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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감독이 2024년 4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입법회의에서 ‘전세계지역화(Worldwide Regionalization)’ 청원안에 대한 투표 결과를 읽고 있다. 연합감리교 총감독회(The Council of Bishops)는 11월 5일, 연회 평신도와 목회자 대의원들이 투표를 통해 이 개헌안을 비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폴 제프리(Paul Jeffrey), 연합감리교뉴스.
전세계지역화(Worldwide Regionalization) 법안 비준되다
전 세계 연합감리교회 연회 대의원들이 교단의 각 지역이 동등한 지위를 갖도록 하는 헌법 개정안을 비준했다.
주요 뉴스
선교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 역사
그리스도인, 세상 권력에 맞선 고백의 유산
현혜원 목사는 “기독교 국가주의는 미국을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나라’로 신성시하며, 국가의 정체성을 기독교 신앙과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고, 국가를 교회의 십자가와 국기로 상징화하여 국가를 신성시하는 우상 숭배적 오류에 빠지게 한다.”라고 말한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25, “다시, 그리스도의 몸” 주제로 뉴저지에서 개막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있는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돌봄.하나됨!”이며,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다. 한인 총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