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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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슈레이더는 파피루스 66의 요한복음 필사본에서 마리아가 마르다로 수정된 사실을 발견했다. 사진은 파피루스 66에 있는 요한복음 11장 3절에서 마리아의 이름이 마르다로 바뀐 부분. 이미지 출처, 위키미디어커먼스.

마리아와 마르다는 동일 인물인가?

현혜원 목사는 최근 연구된 자료를 근거로,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요한복음 11장 27절)라고 고백한 마르다는 마리아이며, 타워(탑, 塔)를 의미하는 막달라는 마리아의 별칭이었다고 말한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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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및 전도와 소통과 관련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모아 아시안 리더 패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 2일 내쉬빌에서 열린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 결성식에 모인 사람들로,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은 12개의 아시아계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계의 목소리를 담을 패널리스트를 모집한다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조사와 패널 토론에 참여할 전도와 소통 및 그와 관련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모집한다.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패널리스트의 봉사 시간에 대해 일정의 수고료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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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 소재한 흑인 감리교 지도자 양성의 산실인 갬몬신학대학원에서 2022년 9월 26일에 열린 한인목회강화협의회에 참석한 (앞줄 오른쪽부터) 장학순 목사, 정희수 감독, 제임스 스완슨 감독 그리고 다이나 라일과 갬몬신학대학원 관계자 및 다수의 임원들이 활짝 웃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교회의 미래와 인종정의에 초점을 맞춘 2022년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열리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 소재한 갬몬신학대학원에서,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스가랴 4:6)라는 주제로 열고, 한인 교회 사역 현황과 인종정의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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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화가 크리스티안 칼 아우구스트 노크가 1869년에 그린 유화로, 마르틴 루터와 츠빙글리가 성찬식에서 그리스도가 어떻게 임재하시는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던 마르부르크 회담을 묘사하고 있다. 이 논쟁은 결국 루터파와 츠빙글리파로 분열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이 그림의 소유는 독일의 마버그(Marburg)에 있는 Gymnasium Philippinum 학교에 있다. 그림 제공, 위키미디어 커먼즈.

지금도 종교개혁은 가능한가? 2부

이 글은 지난 10월 30일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오늘날의 교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제자 삼아 이 세상을 변혁하고 새롭게 하기 위한 제3의 종교개혁이 가능하지, 우리의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본 이상윤 목사의 글 2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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