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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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휴스턴에서 열린 중남부 지역총회에서 미 원주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합감리교회 감독에 선출된 데이비드 윌슨 목사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샘 하지즈, 연합감리교뉴스.

첫 미 원주민 출신 윌슨 감독, 사역의 우선순위와 미래에 대한 소망을 나누다

중남부 지역총회에서 미 원주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합감리교회 감독으로 선출된 데이비드 윌슨 감독은 개체 교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젊은이들과 관계 맺는 사역을 개발하고, 모든 연합감리교인을 위한 감독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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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솔트레이크시티의 크라이스트연합감리교회에서 세드릭 D. 브리지포스(왼쪽), 카를로스 A. 라파넛, 다티 에스코베도 프랭크 목사의 감독 성임 예배가 있었다. W. 티머시 매클렌던 목사는 동성애자 브리지포스 목사의 감독 성임과 관련하여, 서부 지역총회 감독 전원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냈다. 사진 제공, 미야 킴, 서부 지역총회.

동성애자 감독 성임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되다

서부 지역총회 감독들에 대한 고발이 온라인에 공개되어 전 세계 사람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이번 고발은 미국 내 5개 지역총회에서 각각 성소수자를 인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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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지역총회에서 선출된 최초의 흑인 여성 감독인 델로레스 윌리엄스톤(Delores Williamston, 맨 왼쪽)과 연합감리교회 역사상 최초의 미원주민 감독 데이비드 윌슨(David Wilson, 오른쪽) 그리고 로라 메릴(Laura Merrill) 목사가 중남부 지역총회의 감독 성임(Consecration) 예배 중 서 있다. 이 예배는 11월 5일 휴스톤제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루이지애나 연회.

미국 내 지역총회 다수의 여성과 소수인종 감독을 선출하다

현재 연합감리교회는 상당수 교회의 탈퇴에 직면한 가운데, 연합감리교인들은 교단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이 협력하고, 가장 많은 여성과 소수인종을 감독으로 선출하는 등 개혁과 변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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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렐 이스터링 감독(좌)과 북동부 지역총회 감독위원회 위원장인 바니 마든(우)이 지역총회에서 선출될 감독의 수를 추천하고 있다. 사진, 대뉴저지 연회 유튜브 갈무리, 연합감리교뉴스.

미국 5개 지역총회 총 14명의 새로운 감독 선출하게 되나

미국 내 연합감리교회 지역총회 대의원들은 11월 중간 선거에 참여하기에 앞서, 11월 2일에서 5일까지 진행되는 회기에서 신임 감독들을 선출하게 되는데, 지역총회 지도자들은 공석이 될 감독의 수보다 더 적은 수의 감독들을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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