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구호

재난 구호
대규모 홍수가 콩고 칼레헤(Kalehe) 지역을 덮친 가운데 부슈슈(Bushushu) 마을의 어린이들이 잔해물 사이를 걷고 있다. 홍수로 키부(Kivu) 남부 치비라강의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 최소 175명이 희생되었다. 사진, 필리프 키투카 로롱가, 연합감리교뉴스.

홍수로 많은 콩고 연합감리교인이 희생되다

홍수로 인해 콩고 키부 남부 치비라 강이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해 최소 175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콩고민주공화국의 가브리엘 옘바 운다 감독은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연합감리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재난 구호
메수트 한제르(아버지)가 튀르키예 남동부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매몰된 딸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잡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많은 사람이 건물 잔해에 매몰되어 있다. 튀르키예 지진 전문가는 최대 20만 명이 매몰되어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사진은 2월 11일 방영된 KBS의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영상에서 갈무리.

3월 19일은 세계 재난 지역을 찾아가 섬기는 UMCOR 주일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재난 지역을 찾아가 긴급구호금과 물품을 제공하며 구호 활동을 벌인다.
재난 구호
애틀랜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열린  총회세계선교부 회의에서 정희수 감독과 토마스 컴퍼 세계선교부 총무가 기도하고 있다. 사진, 케이틀린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이태원 사고로 슬퍼하는 한국인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다

정희수 감독을 비롯한 여러 교회 지도자들이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사고의 사상자(희생자)와 부상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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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당한 필리핀 다가미 지역에서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가 트럭에 싣고 온 식량을 배급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재해가 발생했을 때 연합감리교인은 어떻게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을까?

연합감리교인들은 3월 4째 주일(2022년은 3월 27일)을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 주일로 지킵니다. UMCOR 주일에 앞서 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 지역을 돕는 UMCOR의 사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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