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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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로스앤젤레스 연방 건물 앞에서 열린 기도회에서 구금된 이민자들을 위해 기도하던 이들이 함께했다. (왼쪽부터) 프랭크 울프 목사, 앨리슨 마크 목사, 모나리사 투이타히, 해나 어데어 보너 목사, 데이비드 팔리 목사. 이 기도회에는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도 참석했다. 미국 의회 조사위원회는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및 사회부를 포함한 215개 비정부기구에 출석요구서를 발송했다. 마크 목사는 연합감리교회 사회부 의장이다. 사진 제공,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미 하원 조사위원회, 연합감리교회 기관에 출석 요구

미국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와 교단 산하 여러 기관이 최근 미 하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미 의회의 한 위원회가 서한을 발송한 215개 자선단체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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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연합감리교회 경제정의목회자및평신도연합(Clergy and Laity United for Economic Justice)이 주최한 기도회를 주방위군이 지켜보고 있다. 현장에 놓인 포스터에는 참가자들이 스페인어로 쓴 평화, 사랑, 평등을 촉구하는 구호가 적혀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배치하자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이민자 권리를 옹호하는 동시에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제공, 경제정의목회자및평신도연합.

LA 이민자 권리 및 평화 옹호 운동…미 감리교인들, 긴장 완화에 나서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배치하자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이민과 권리를 옹호하는 동시에 긴장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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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사회부는 비자 문제로 미국 내 강제 출국 위기에 놓인 목회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연합감리교인들에게 “종교종사자보호법” 지지를 요청하며,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의회에 적극적 입장을 전달해줄 것을 촉구했다. 사진 출처, 연합감리교회 사회부.

비자 문제로 추방 위기에 처한 목회자를 보호할 <종교종사자보호법> 제정 촉구

연합감리교회 사회부는 비자 문제로 미국 내 강제 출국 위기에 놓인 목회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연합감리교인들에게 “종교종사자보호법” 지지를 요청하며,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의회에 적극적 입장을 전달해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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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인들과 타 기독교와 유대인 단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국토안보부를 상대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영장 없는 교회 기습 수색을 철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영장 없는 교회 수색이 예배와 사역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이미지, 세르게이 토크마코프, 픽사베이.

연합감리교인들 트럼프 행정부에 소송을 제기하다

연합감리교회와 20여 기독교와 유대인 단체들은 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의 영장 없는 교회 급습 수색을 허용한 트럼프 정책을 철회하라는 연방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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