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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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8일에서 10일까지 애틀란타 에모리대학교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감리교회 세계선교 200주년의 폐회 예배 모습.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어떤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 할지를 고민해야

세계선교부 본부 주재선교사인 최재형 목사는 장로교회 출신이다. 그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사가 된 사연을 나누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교적 과제 2가지를 공유하며, 연합감리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선교적 지평을 넓혀 가길 소망한다.
선교
지난 5월 10일부터 나흘간 호놀룰루에 있는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몽골 선교의 미래와 방향을 논의하는 몽골선교구 모임을 가졌다. 몽골과 한국 그리고 미국 본토에서 온 참가자들은 신앙과 교파에 상관없이 선교에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이 1903년 11월 10일 한인 이민자들에 의해 시작된 최초의 해외 한인교회인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 앞에 모여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교회, 몽골 선교를 위해 연대하기로

호놀룰루의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5월 10-13일 열린 연합감리교회 몽골선교회는 교단 상황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몽골 선교를 위해 연대하기로 결의했다.
신학
사도들의 머리 위에 임한 성령의 불을 형상화한 오순절 모자이크. 이미지, 홀거 슈에, 픽사베이.

오순절(성령강림절)이란?

오순절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부활절 후 50일이 되는 날로, 성령의 임재와 초대교회의 시작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재난 구호
대규모 홍수가 콩고 칼레헤(Kalehe) 지역을 덮친 가운데 부슈슈(Bushushu) 마을의 어린이들이 잔해물 사이를 걷고 있다. 홍수로 키부(Kivu) 남부 치비라강의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 최소 175명이 희생되었다. 사진, 필리프 키투카 로롱가, 연합감리교뉴스.

홍수로 많은 콩고 연합감리교인이 희생되다

홍수로 인해 콩고 키부 남부 치비라 강이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해 최소 175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콩고민주공화국의 가브리엘 옘바 운다 감독은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연합감리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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