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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만인성도주일>이 다가오고 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장례 예배와 추모 예배를 드리며 죽은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돌보심을 간구합니다. 사진, 케이트 배리, 연합감리교뉴스.
<만인성도주일>이 다가오고 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장례 예배와 추모 예배를 드리며 죽은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돌보심을 간구합니다. 사진, 케이트 배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인들도 죽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드립니까?

만인성도주일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합감리교회에서는 11월 1일 <만인성도일(All Saints Day)> 또는 11월 첫 주일을 <만인성도주일>로 지킵니다. 이와 관련하여 왜 연합감리교인들이 추모 예배를 드리고 죽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는지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봅니다.

주요 뉴스

선교
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 역사
장 레옹 제롬(Jean-Léon Gérôme, 1883) 작, 〈그리스도인 순교자들의 마지막 기도(The Christian Martyrs’ Last Prayer)〉Netflix official trailer 화면 갈무리.

그리스도인, 세상 권력에 맞선 고백의 유산

현혜원 목사는 “기독교 국가주의는 미국을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나라’로 신성시하며, 국가의 정체성을 기독교 신앙과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고, 국가를 교회의 십자가와 국기로 상징화하여 국가를 신성시하는 우상 숭배적 오류에 빠지게 한다.”라고 말한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위치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개회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25, “다시, 그리스도의 몸” 주제로 뉴저지에서 개막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있는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돌봄.하나됨!”이며,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다. 한인 총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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