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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역사
1914년 촬영된 여러 신랑 신부의 합동 결혼식  사진. 이대위 목사는 뒷줄 중간에 있다. 사진 제공, 유석종 목사.
1914년 촬영된 여러 신랑 신부의 합동 결혼식 사진. 이대위 목사는 뒷줄 중간에 있다. 사진 제공, 유석종 목사.

일제 강점기 미주 독립운동을 이끈 이대위 목사 1

이대위 목사는 “단순히 개인의 영적 구원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와 민족의 구원이라는 더 큰 목표 속에서 목회했다…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은 한 샘에서 나온다… 우리가 성령으로 세례를 받듯 애국 열성의 피로 세례를 받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 때,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금수강산의 복지를 되찾게 하실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유석종 목사는 기록했다.

주요 뉴스

교단
2025년 6월 11일, 북일리노이 연회 목회자 은퇴 예배에서 임대규 목사가 지휘하는 한인목회자 찬양팀이 찬양을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교단 헌법 개정은 다름을 존중하는 교회가 되려는 노력입니다

현혜원 목사는 2025년 북일리노이 연회에서 총회 헌법 개정안 4건에 대한 비준 투표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을 전한다.
사회적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새 정부 첫 인사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이 대통령,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 사진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선거가 우리에게 주는 도전과 깨달음

김정호 목사는 “교회가 그 어떤 정치적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서야 한다.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합리적 사고와 포용의 마음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와 화해를 이루는 복음의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한다.
다문화 섬김
제1회 동남부 지역총회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 모임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와싱톤한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아시아계 목회자들은 아시안의 영적 유산을 되새기고, 유대감을 더욱 깊게 다지며, 혁신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목회 사역의 방향성을 강화했다. 사진 제공, 전승수 목사.

동남부 지역 아시아계 목회자들,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꿈꾸다

제1회 동남부 지역총회 아시아계 미국인 목회자들이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와싱톤한인교회에서 모여 아시아계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 유산을 기념하고, 유대감을 심화하며, 혁신적인 리더십을 함양하고, 정의롭고 포용적이며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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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그래픽, 로렌스 글랜스, 연합감리교 공보부.
그래픽, 로렌스 글랜스, 연합감리교 공보부.

교회의 절기 중 <연중시기>란?

그리스도인들은 매년 준비하고 축하하며 실천하는 크리스마스와 부활절의 두 정기적인 절기와 더불어, <연중시기>를 사역 실천의 주된 기간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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