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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하이츠에 소재한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개회예배에서,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회장인 스테이시 S. 말론 감독이 <시대를 넘어 아시아>를 넘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의 공헌을 기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 역사와 신앙, 더 나아가 선교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시대를 넘어, 아시아를 넘어
말론 감독은 “하나님의 선교 도구가 되었던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를 기리며, 우리 또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도구임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며, 교회를 통해 일하시는 성령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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