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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주요 뉴스
개체교회

난민과 함께한 교회 창립 102주년
시카고제일한인연합감리교회는 창립 102주년을 맞아 교회의 문을 활짝 열고, 시카고의 가장 새로운 이웃이자 취약한 이웃인 난민들을 환영했다.
사회적 관심

상처 입은 사회, 어떻게 정의와 희망을 선포할 것인가
정희수 감독은 목회 서신에서 조지아주 현대·LG 배터리 공장에서 드러난 직원들에 대한 무차별적 구금과 억압, 그리고 비인격적인 처우는 우리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하고, 이 상황에서 교회와 목회자에게 '어떻게 정의와 희망을 선포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개체교회

최근 교회에 출석하지 못한 분들께 보내는 편지
한동안 함께하지 못한 이들을 다시 공동체로 초대하고, 예배와 기도, 교제와 봉사를 통해 함께 자라가기를 권하는 편지다. 이글은 무엇보다 개인적인 초대와 지속적인 기도는 떠나있던 이들을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