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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장정 ¶522는 지역감독회(College of Bishops)가 단순 과반수 투표로 지역총회(jurisdictional conference)를 소집하여, 어떤 이유로든 감독직이 영구적으로 공석이 될 경우, 새로운 감독을 선출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사진은 2020/2024년 「연합감리교회 장정」¶522.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2020/2024 장정 어떻게 바뀌었나? 2 부, 연합감리교회 감독
이 글은 지난 2024년 4월 23일에서 5월 3일 열린 연합감리교 총회에서 의결하고 변경된 장정의 내용을 살펴보는 시리즈의 제2부로 감독과 관련한 변경 사항에 대해 다룹니다.
주요 뉴스
사회적 관심
동남아시아에서 신앙과 과학이 만나 ‘생명수’를 길어 올린다
2025년 10월 13~17일, 프놈펜 희망직업학교에서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 동남아 5개국의 교회와 사역자들이 참여해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식수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 <희망의다리>가 공동 주최했다.
선교
그리스도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한인총회 셋째 날 설교에서 라리탄쇼어 지방감리사(Raritan Shore District)이자 전 갈보리교회 담임으로 섬겼던 도상원 목사는 “교회가 겸손과 상호 돌봄을 실천할 때, 분열된 세상 속에서 치유의 증인이 되어 하나님의 평화를 구현합니다. 즉, 강함이 아닌 약함이 우리를 진정 하나 되게 하는 힘임을 증거합니다.”라고 전했다.
선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선교 전략과 사역 방향 새롭게 다듬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자립 가능한 한국어 회중 12곳과 영어 회중 5곳을 개척하는 것을 특별한 목표로 세우고 있다. 참석자들은 새 교회 개척 현황과 자립 여정을 보고받으며, 그 비전이 이미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