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공격 당시 이스탄불공항에 있었던 총회세계선교부 총무

이스탄불 Ataturk공항의 테러 공격 당시 그 공항에 있었던 연합감리교회 선교 최고 책임자는 대응에 대한 단합을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테러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연합감리교회 총회세계선교부 총무 Thomas Kemper는 6월 28일 베를린에서 출발하여 터키항공으로 일본으로 가기 위해 이스탄불 공항 휴게실에서 비행기 환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매일 낮과 밤” 이러한 공포로 시달리고 있는 지역들의 사람들을 생각했다고 6월 29일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말했다.

“저는 인류애를 함께 나누고 단합의 필요를 아주 절실히 느꼈습니다.”

두 명의 테러리스트들은 국제터미널 안에서 총을 쏘기 시작했고 이어 자살폭탄 조끼를 터트렸다. Kemper는 공항 직원이 나와도 된다고 할 때까지 공항 휴게실 주방 가까운 뒤쪽 방에 30-40분 정도 몸을 숨기고 있었다.

세 번째 테러리스트는 가까운 주차장에 있었다고 CNN은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적어도 41명이 목숨을 잃었고 239명이 부상당했다.

“아주 가까이서 경험한 이 공포는 저의 생명과 제 가족에게 감사하는 기회를 주었고, 우리에게 어디에서나 있는 증오와 공포에 맞서기를 독려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포와 만행을 매일 낮과 밤에 겪고 있는 사람들과의 깊은 단합으로 우리를 이끕니다,”라고 공격 직후 Kemper는 기록했다.

테러공격 후 CNN 앵커 Anderson Cooper와의 전화 통화 인터뷰로 다음 날 아침 오전 7시(동부시간)가 되기 바로 전 이스탄불 공항 앞에서 CNN과의 다른 생중계 인터뷰를 포함한 많은 다른 미디어 인터뷰 요청들이 이어졌다.

 우리는 인류가 함께 단결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Kemper는 인터뷰를 통해 말했다. “우리는 이어주는 다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를 대표해서 Olav Fykse Tveit 목사는 이스탄불 공항 테러공격에 대한 반응과 함께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우리는 희생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지역에 평화를 가져오고 이러한 끔찍한 범죄행위를 부추기는 분쟁을 끝내기 위한 더 많은 노력이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테러공격이 특별히 극악무도하다는 것은 바로 세계의 가장 바쁜 공항 중 하나에서 특히 바쁜 시간대에 무고한 사람들을 노려 많은 사상자를 내려 했던 테러공격이 분명하다는 사실입니다,” 라고 세계교회협의회의 총무 Tveit목사는 말했다.

다른 한 편 “바쁜 시간”은 테러공격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보안 검문으로 인해 공항을 빠져나가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Kemper는 연합감리교회뉴스서비스에 전했다.

그는 테러공격 당시 친구를 배웅하기 위해 공항에 나온 젊은 터키 여성과 폴란드에서 Mogadishu를 향해 가던 소말리안 가족, 그리고 이집트에서 온 다른 가족들을 포함한 많은 이슬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저는 정말 이 사람들을 한 형제와 자매로 여겼습니다,”라고 Kemper는 지적하며, “다가가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함을 강조하고, 믿음의 단체들이 평화를 위해 나서야 하며, 종교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는 이러한 끔찍한 폭력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른 수백 명의 대기 여행객들과 지역 호텔에 숙박을 한 후, Kemper는 그의 여행경로를 바꾸기로 했다. 그는 6월 30일 캐나다 항공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그는 이스탄불 테러공격에 관해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에 대해 계속하여 생각할 것이다. “저는 우리의 종교 간의 해야 할 일을 계속해야 한다고 확신합니다. 이는 선교를 위해 아주 중요하며,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우리는 가능한 협력을 이루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 공포의 경험은 망명자들이 위험한 상황에 부닥쳤을 때 느꼈을 심정을 그가 느끼게 해 주었다고 Kemper는 덧붙였다. “이는 낯선 자들을 환영하는 데 필요한 것이 정말 무엇인지를 새롭게 이해하는 기회를 나에게 주었습니다.”

글쓴이: Linda Bloom, 연합감리교회뉴스서비스(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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