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특별총회에 대한 저항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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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분 목사는 지난달 세인트루이스에서 특별 총회가 열리기 전, 동성 결혼식에 참가했다. 그는 결혼 주례를 하거나 장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교회법에 따른 위험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동성 결혼식을 집례하려고 한다.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에서 동성 결혼과 성소수자의 안수 금지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처벌을 강화한 것이 분 목사가 마음을 바꾸게 한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는 교회를 지향하는 데 헌신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그것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자신이 이끄는 교회인 달라스의 화이트락 연합감리교회 교인들에게 보내는 목회 서신에서 말했다.

438 대 384로, 총회 대의원들은 전통주의 플랜을 채택한 이후로, 그 투표 결과에 대한 저항은 계속되고 있다. 그 저항은 다른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전에는 발언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이 드라마의 전개를 지켜보는 사람 중에는 성소수자들의 참여를 교회가 법적으로 제한하는 것을 반대해 온 연합감리교인들이 있다.

시애틀에 있는 할러레이크 연합감리교회의 오스틴 애드킨슨 목사는 “폭발적인 지지는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연합감리교회 퀴어 목회자 모임에서 말했다.

전통적인 관점을 가진 크리스 리터 같은 목회자들도 역시 이를 체험하고 있었다. 리터 목사의 웹사이트인 총회의 여파를 추적하는 사이트에는 3월에만 10만 명이 방문하였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 눈앞에서 슬픔이 전개되는 무대를 보면서, 나는 그것이 우리 교회의 가르침이 변화되기를 원하는 형제자매들의 반응이라고 믿는다.”고 리터 목사는 말했다.

장정에 대한 저항은 서부 지역총회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행해졌다. 2016년, 다른 여성과 결혼한 카렌 올리베토가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이제 그 저항은 미국 내 다른 지역과 유럽으로 번지고 있다.

아이오와연회에서는 1,100명 이상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총회의 결정으로 성소수자들이 받는 상처를 애통해하면서, 더는 동성 결혼이나 안수 금지 규정을 지키지 않겠다는 성명서에 서명하였다.

서명한 목회자들은 구체적으로 “우리는 장정이 아니라 우리의 양심에 따라서 결혼식을 주례하는 권위를 가질 것이다”라고 선포하였다.

총회 대의원으로서 종종 전통주의 목회자들과 성도들과 함께 교단의 각종 위원회와 부서에서 일해온 케이티 도슨 목사도 자신의 이름을 거기에 올렸다.

“나는 현 장정으로 인해 가장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침묵은 동조라고 하는 말을 거듭해서 들었다”고 드모인의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의 도슨 목사는 말했다. “나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

북캐롤라이나연회의 랄레이에 있는 제이슨 버틀러 목사도 자신이 동성 결혼을 주례할 용의가 있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한 북캐롤라이나연회의 호프 워드 감독과 감리사들에게 전통주의 플랜의 실행을 저항하는 일에 자기들과 함께해 달라고 요청하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을 대상으로 청원서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우리는 힘을 모으고, 관계를 형성하고, 하나의 운동을 창조하기 원한다. 그래서 우리 연회 지도자들이 전통주의 플랜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그 규정들을 실천하지 않도록 압력을 가할 것이다.”라고 오픈테이블 연합감리교회 목사인 버틀러는 말했다.

미시간연회의 300명 이상의 목회자들은 교회법의 성소수자들과 관련된 제한 규정들을 지키지 않겠다고 서명한 편지를 자신들의 감독인 데이브드 바드 감독에게 보냈다. 그 편지는 또한 연회안수위원회에 후보가 자격이 있다면 성적 성향과 관계없이 추천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위스컨신연회의 목회자들과 교인들도 자신들의 서신을 작성했는데 그 제목은 “거룩한 저항과 행동에로의 초대”이다.

성소수자의 참여에 대한 교회의 제한을 바꾸려고 노력해 온 <화해사역네크워크>에 오랫동안 참여한 교회인 달라스의 노쓰헤이븐 연합감리교회에서는 마티 소퍼 목사가 총회에 대해 9회에 걸쳐 시리즈 설교를 했다.

교회 간판의 “연합감리교회”라는 부분을 가리고, 아울러 노쓰헤이븐교회는 분담금을 특별계좌에 보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녀는 오는 5월에 그 결정을 다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Rainbow flags fly from the sign at White Rock United Methodist Church in Dallas, just one indication of resistance to passage of the Traditional Plan at last month’s General Conference. The church’s pastor, the Rev. Mitchell Boone, has announced he’s willing to go against church law by performing same-sex weddings. Photo by Sam Hodges, UMNS.댈러스의 화이트락 연합감리교회 표지판에 무지개 깃발이 날리고 있다. 지난 총회에서 전통주의 플랜이 통과된 것에 대한 저항의 한 표시이다. 교회의 담임인 미쉘 분 목사는 교회법을 어기게 되더라도 동성 결혼을 주례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 제공 샘 하지스, UMNS.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킹애브뉴 연합감리교회는 역시 <화해사역네크워크>에 참여하는 교회인데, 그 교회 역시 자기들의 분담금을 특별계좌에 넣었다. 담임목사인 존 키니는 그것은 총회에 대한 저항이자 동시에 교인들이 자신들의 좌절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를 할 때마다 우리는 교인이 줄어든다. 우리는 장정의 배타적인 언어와 함께 작정 헌금도 줄어든다”고 그는 말했다. “올해 우리가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사람과 헌금이 줄어들 것이라는 사실은 매우 분명하다.”

그레이트플레인즈연회의 존 콜린스 목사는 다가오는 연회에 대비한 결의안을 작성했는데, 그것은 동성 결혼이나 성소수자 안수와 관련된 목회자 재판이나 중재, 고발, 배경 조사 등에 어떤 기금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콜린스 목사가 그 결의안을 지지하는 서명을 시작하자마자 불과 몇 시간 만에 350명의 서명을 받았다.

“다른 연회에서도 우리의 결의안을 가져다 쓰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더 용기가 난다.”라고 콜린스 목사는 말했다. 그는 자기 아내인 제니퍼 콜린스 목사와 함께 캔자스주의 아빌린에 소재한 제일 연합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노르웨이연회에서는, 이로 인해 그 결과로 노르웨이연회가 교단을 떠나는 일이 생기더라도, 어떻게 하면 성소수자들의 결혼과 안수에서 완전한 평등을 누릴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위원회를 만들자는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한 시도는 덴마크 연합감리교인들의 행동에 자극을 받은 것이라고 노르웨이 트론트하임에 거주하는 올레 앤더슨은 말했다.

덴마크연회의 올레 버치 목사는 자기 나라의 90%에 달하는 연합감리교인들이 전통주의 플랜을 반대한다고 추정하였다.

“어떤 이들은 슬퍼하고 어떤 이들은 화가 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 연회에서는 <더 나은 전진 위원회>를 만들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연합감리교회 안팎에서 차별 없는 교회가 될 수 있는지를 그 방법을 찾으려 한다.”

그와 동시에, 독일 연합감리교회 집행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전통주의 플랜에 있는 규정들을 우리 교회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성명서를 채택하였다.

미국 내의 일부 교회들은 계속해서 무지개 깃발을 걸어 놓거나, 그 깃발로 “연합감리교회”라는 부분을 가리고 있다. 신시내티의 하이드팍커뮤니티 연합감리교회는 2019년 총회 결과에 대한 성소수자 공동체의 슬픔을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로 교회의 신문 광고를 철회하기로 했다.

이 저항 운동과 함께, 총회의 진행된 방식에 불만이 있는 몇몇 목회자들은 교회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탐색을 시작하였다.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트리니티 교회의 시드 홀 목사는 10-12명의 연합감리교회 목회자들로부터 성소수자에 대해 더 포용적인 그리스도연합교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이중 소속 경험에 대해서 문의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교인의 3분의 1이 성소수자인 휴스턴 세인트존스 연합감리교회의 담임인 루디 라스무스 목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법위원회가 총회에서 승인한 “은혜로운 탈퇴” 플랜 혹은 탈퇴 규정들이 헌법 위반이라고 결정하는지를 지켜 보고 있다.

세인트존스교회에 관한 라스무스의 구체적인 질문은 “역사적으로는 백인 교회지만 현재는 주로 흑인 교회인,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다운타운의 가장 비싼 땅에 소재하는 우리 교회에게 은혜로운 탈퇴를 허용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화해사역네트워크>는 세인트루이스 특별총회 이후 3천 명 이상의 개인과 18개 이상의 새로운 교회와 신앙공동체들이 가입했다고 보고했다.

전통주의적인 웨슬리안언약협회는 가입 교회수가 “약간 증가”했고,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회장인 키이쓰 보이에트 목사는 말했다.

“전통주의 쪽의 반응은 신문 광고등의 방법을 통한 그다지 극적인 공개 표현은 없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보다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대화가 많이 있었다. 묻기를, ‘이렇게 분열된 교회에서 어떻게 우리가 계속해서 헌신할 수 있겠는가?’”

데이비드 리드는 멤피스연회 평신도 대의원이자 연회의 총회 대의원 모임의 회장인데 세인트루이스의 모임과 그 후폭풍을 보면서 교단의 분리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절실하게 느낀다고 생각하는 전통주의자이다.

“나는 우리가 더 이상 서로 갈등 속에서 사역하지 않도록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양쪽 진영의 리더들의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은퇴한 감독 윌 윌리몬은 현직이 분열의 여파를 수습하느라고 애쓰는 것에 대한 동정심을 표현하였다. 감독 대부분은 실패한 한 교회 플랜을 지지했는데, 그 플랜은 미국 교회들과 연회들이 동성 결혼과 성소수자 안수를 허용하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나는 이번 기회가 법이 할 수 없는 것과 오직 복음만이 할 수 있는 것을 배우는 기회이자 축복으로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 나는 또한 감독들의 진정한 권위는 장정의 규칙들을 집행하는 힘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의 권위는 목회자의 권위와 같다. 그것은 영향력이다.”

하지스는 댈러스에 거주하는 연합감리교회뉴스 기자이다. 그에게 연락하고자 하면  615-742-5470으로 전화 혹은  newsdesk@umcom.org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교단
화해사역네트워크(Reconciling Ministry Network)와 감리교인연합(Uniting Methodist) 그리고 주류연합감리교회(Mainstream UMC) 등의 연합체인 유엠씨넥스트(UMCNext)는 연합감리교회의 성소수자에 대한 안수 제한과 동성 간 결혼 제한을 없애고, 동시에 이에 동의하지 않는 개체 교회들에게는 은혜로운 탈퇴를 허락하자는 안을 제출한다.

성소수자 관련 제한을 없앤 유엠씨넥스트 플랜

유엠씨넥스트가 연합감리교회의 성소수자에 대한 안수 제한과 동성 간 결혼 제한을 없애고, 동시에 이에 동의하지 않는 개체 교회들에게는 은혜로운 탈퇴를 허락하자는 안을 제출하다.
교단
7월 18일, 댈러스에서 열린 총회재무행정협의회에서 크리스틴 도슨이 질문하고 있다. 사진, 샘 하지스, 연합감리교회 뉴스.

2019년 특별총회 이후 선교분담금 급감

지난 2월 세인트루이스 특별총회의 후폭풍으로 인해, 연합감리교회가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교단
이미지 제공, 에밀리 클레몬스, 북일리노이연회 공보담당.

연대사역협의회 새로운 미국총회를 위한 입법안 제출

연대사역협의회가 2019년 특별총회에 미국 교회 구조의 변화를 위해 2020년 총회에 제출할 입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