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는 선교대회가 열린다

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 감독구(동오하이오 연회와 서오하이오 연회)는 오하이오 출신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스크랜턴에 의해 한국에 전해진 감리교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기 위해, <오하이오, 한국 그리고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Celebrating Methodist Mission in Ohio, Korea, and Beyond: The 140-Year Legacy of Mary and William Scranton)>을 주제로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하이츠(Cleveland Heights) 세이비어교회(Church of the Saviour)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역사자료보관소, 한인목회강화협의회, 한인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그리고 스크랜턴 선교사 후손들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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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교회의 초석을 다진 미(북)감리교회(Methodist Episcopal Church) 선교사들을 추모하고, 세계 감리교 선교 역사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특히 윌리엄 B. 스크랜턴 박사와 그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턴 여사의 사역과 헌신을 기억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신앙적 유대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1884년, 당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거주하던 의사 윌리엄 스크랜턴은 한국에서 의료 선교사로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을 받았다. 이 부르심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출신으로 남편을 여윈 뒤 아들 곁에 있기 위해 오하이오로 이주했던 그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턴에게도 미쳤다.

1885년 미감리교 여성해외선교회(WFMS)의 파송을 받아 한국에 도착한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는 일본 체류 중에도 “일본에서의 생활은 즐겁고 선교사들의 생활 조건도 훌륭하나, 나는 내 민족(한국인)에게 가서 그들 속에서 살고 싶다.”라고 고백할 정도로 한국인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었다.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는 한국 여성 교육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1886년 이화학당을 설립해 여성들에게 교육의 문을 열었을 뿐 아니라, 한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인 보구녀관을 세워 여성 의료와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한국의 여성과 이웃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에서 죽겠다.”라는 고백처럼 그녀는 조선 땅에서 생을 마감한 뒤 양화진에 안장되었다.

예일대학교와 뉴욕 의대를 졸업한 의사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는 1885년 한국에 도착해 정동에 시병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의료 선교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난한 이들이 도심의 병원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달은 그는 1888년, 성문 밖 애오개 언덕에 ‘선한사마리아병원(Good Samaritan’s Hospital)’을 세웠고, 이 병원이 바로 오늘날 아현감리교회의 시초가 되었다.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모자의 흔들림 없는 헌신은 병원과 학교와 같은 중요한 기관의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그들의 지속적인 노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반도 전역에 전하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한국 내 감리교회의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

스크랜턴 선교사는 아현교회뿐만 아니라 동대문교회와 상동교회를 개척했으며, 상동교회를 통해서는 궁정교회, 세검정교회, 마포중앙교회, 공덕교회, 청파교회가 개척되었으며, 동대문교회를 통해서는 두모갓교회, 화양교회, 삼청교회, 용두동교회, 청량리교회, 꽃재(Blooming Hill)교회가 개척되었고, 아현교회를 통해서는 북성교회, 모래내교회, 옥성교회, 보물리교회, 영전교회, 제부도교회, 고포교회, 동리교회, 벧엘교회, 예찬교회가 개척되었다.

자신이 오하이오 선교의 열매라고 말한 오하이오 감독구를 이끄는 정희수 감독은 십 대 시절 기독교로 개종하는 데 감리교회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024년 오하이오 감독으로 섬기게 된 것을 단순한 사역지 이동이 아닌, 하나님의 명확한 부르심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는 오하이오 선교의 열매로 한국 교회에서 자라났고, 이제 다시 180도 돌아 오하이오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진 빚을 갚아라.’라고 명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정 감독은 자신 또한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 중 하나인 동대문교회에 속한 야학인 재건중학교에서 1979-1982년까지 교감으로 섬겼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정희수 감독을 포함한 오하이오 연회 소속 지도자 13명이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윌리엄과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를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뒤, 서울 연회 참관, 감리교신학대학교, 광림교회, 이화여자대학교 방문, 강화도 성지순례, 개체교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감리교회의 선교 현장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선교대회 참가 및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이번 방문으로, 한미 감리교회 간 선교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고, 과거의 신앙이 현재를 일깨우며, 영적 각성을 통해 미래를 열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임을 확인한 이들은 4월 29일 귀국했다.

오는 8월 오하이오 감독구가 주최하는 선교대회는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고, 미감리교회 선교가 남긴 역사적, 신학적 의미와 지속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 포괄적 모임은 풍부한 감리교 선교의 역사를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스크랜턴 모자가 시작한 140년의 유산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세계 선교와 파트너십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영 리셉션, 성만찬을 포함한 예배와 4회의 강연 및 패널 토론 등으로 채워지는 이번 행사의 등록은 2025년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8월 4일 월요일에는 등록과 감독 환영 리셉션으로 시작해 개회 만찬 및 예배 순서로 진행된다.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회장인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감독이 설교를 전하고, 위스콘신연회 하모니합창단(Wisconsin Annual Conference Harmony Choir)이 특별 찬양을 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8월 5일은 여러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정희수 감독이 인도하는 아침 기도회로 시작을 연 후, 연합감리교회 총회역사자료보관소(General Commission on Archives and History) 총무인 애슐리 보건(Ashley Boggan) 박사가 "한국 감리교회를 향한 미국 감리교 선교 운동의 역사적 고찰"이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협성대학교 교회역사 교수인 서영석 박사가 " 선교사의 한국 감리교회와 역사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일정에는 낮 예배와 성찬식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감독이 설교자로 내정되어 있다. 정희수 감독이 성찬을 집례하고, 위스콘신연회 하모니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맡았다. 이후에는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신학자인 데이비드 스콧(David Scott) 박사의 강연 "선교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감신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 감독구(동오하이오 연회와 서오하이오 연회)는 오하이오 출신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스크랜턴에 의해 한국에 전해진 감리교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기 위해, <오하이오, 한국 그리고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Celebrating Methodist Mission in Ohio, Korea, and Beyond: The 140-Year Legacy of Mary and William Scranton)>을 주제로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하이츠(Cleveland Heights) 세이비어교회(Church of the Saviour)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역사자료보관소, 한인목회강화협의회, 한인총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그리고 스크랜턴 선교사 후손들이 함께한다.

기독교대한감리교회의 초석을 다진 미(북)감리교회(Methodist Episcopal Church) 선교사들을 추모하고, 세계 감리교 선교 역사를 되새기는 이번 행사는 특히 윌리엄 B. 스크랜턴 박사와 그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턴 여사의 사역과 헌신을 기억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신앙적 유대를 재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1884년, 당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거주하던 의사 윌리엄 스크랜턴은 한국에서 의료 선교사로 봉사하라는 하나님의 강한 부르심을 받았다. 이 부르심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출신으로 남편을 여윈 뒤 아들 곁에 있기 위해 오하이오로 이주했던 그의 어머니 메리 스크랜턴에게도 미쳤다.

1885년 미감리교 여성해외선교회(WFMS)의 파송을 받아 한국에 도착한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는 일본 체류 중에도 “일본에서의 생활은 즐겁고 선교사들의 생활 조건도 훌륭하나, 나는 내 민족(한국인)에게 가서 그들 속에서 살고 싶다.”라고 고백할 정도로 한국인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었다.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는 한국 여성 교육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는 그녀가 1886년 이화학당을 설립해 여성들에게 교육의 문을 열었을 뿐 아니라, 한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인 보구녀관을 세워 여성 의료와 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한국의 여성과 이웃을 위해 헌신했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에서 죽겠다.”라는 고백처럼 그녀는 조선 땅에서 생을 마감한 뒤 양화진에 안장되었다.

예일대학교와 뉴욕 의대를 졸업한 의사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는 1885년 한국에 도착해 정동에 시병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의료 선교를 시작했다. 그러나 가난한 이들이 도심의 병원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달은 그는 1888년, 성문 밖 애오개 언덕에 ‘선한사마리아병원(Good Samaritan’s Hospital)’을 세웠고, 이 병원이 바로 오늘날 아현감리교회의 시초가 되었다.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모자의 흔들림 없는 헌신은 병원과 학교와 같은 중요한 기관의 설립으로 이어졌으며, 그들의 지속적인 노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한반도 전역에 전하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한국 내 감리교회의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

스크랜턴 선교사는 아현교회뿐만 아니라 동대문교회와 상동교회를 개척했으며, 상동교회를 통해서는 궁정교회, 세검정교회, 마포중앙교회, 공덕교회, 청파교회가 개척되었으며, 동대문교회를 통해서는 두모갓교회, 화양교회, 삼청교회, 용두동교회, 청량리교회, 꽃재(Blooming Hill)교회가 개척되었고, 아현교회를 통해서는 북성교회, 모래내교회, 옥성교회, 보물리교회, 영전교회, 제부도교회, 고포교회, 동리교회, 벧엘교회, 예찬교회가 개척되었다.

자신이 오하이오 선교의 열매라고 말한 오하이오 감독구를 이끄는 정희수 감독은 십 대 시절 기독교로 개종하는 데 감리교회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2024년 오하이오 감독으로 섬기게 된 것을 단순한 사역지 이동이 아닌, 하나님의 명확한 부르심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저는 오하이오 선교의 열매로 한국 교회에서 자라났고, 이제 다시 180도 돌아 오하이오로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네가 진 빚을 갚아라.’라고 명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정 감독은 아울러 자신이 전도사로 섬겼던 동대문 교회 또한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가 개척한 교회라고 전하며, 이번 사역에 담긴 의미를 강조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정희수 감독을 포함한 오하이오 연회 소속 지도자 13명이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윌리엄과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를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한 뒤, 서울 연회 참관, 감리교신학대학교, 광림교회, 이화여자대학교 방문, 강화도 성지순례, 개체교회와의 교류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감리교회의 선교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방문으로, 한미 감리교회 간 선교 협력 관계를 재정립하고, 과거의 신앙이 현재를 일깨우며, 영적 각성을 통해 미래를 열 수 있는 소중한 자산임을 확인한 이들은 4월 29일 귀국했다.

오는 8월 오하이오 감독구가 주최하는 선교대회는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고, 미감리교회 선교가 남긴 역사적, 신학적 의미와 지속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 포괄적 모임은 풍부한 감리교 선교의 역사를 기리는 데 그치지 않고, 스크랜턴 모자가 시작한 140년의 유산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세계 선교와 파트너십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환영 리셉션, 성만찬을 포함한 예배와 4회의 강연 및 패널 토론 등으로 채워지는 이번 행사의 등록은 2025년 7월 24일까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8월 4일 월요일에는 등록과 감독 환영 리셉션으로 시작해 개회 만찬 및 예배 순서로 진행된다.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회장인 트레이시 S. 말론(Tracy S. Malone) 감독이 설교를 전하고, 위스콘신연회 하모니합창단(Wisconsin Annual Conference Harmony Choir)이 특별 찬양을 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8월 5일은 여러 강연과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정희수 감독이 인도하는 아침 기도회로 시작을 연 후, 연합감리교회 총회역사자료보관소(General Commission on Archives and History) 총무인 애슐리 보건(Ashley Boggan) 박사가 "한국 감리교회를 향한 미국 감리교 선교 운동의 역사적 고찰"이라는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협성대학교 교회역사 교수인 서영석 박사가 " 선교사의 한국 감리교회와 역사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일정에는 낮 예배와 성찬식이 진행되며, 이 자리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인 김정석 감독이 설교자로 내정되어 있다. 정희수 감독이 성찬을 집례하고, 위스콘신연회 하모니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맡았다. 이후에는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신학자인 데이비드 스콧(David Scott) 박사의 강연 "선교에서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한국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인 유경동 박사의 “윌리엄 스크랜턴의 선교와 윤리”라는 제목의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화요일 오후에는 두 차례의 주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제1부는 "메리 스크랜턴과 여성 선교"를 주제로, 오하이오 MTS(Methodist Theological School in Ohio Methodist Theological School in Ohio) 신학교 방문 교수인 백지현 박사가 진행한다. 이어지는 제2부는 "윌리엄 스크랜턴의 삶과 선교 유산"을 주제로, 한국 최초 감리교회인 내리교회의 김흥규 목사가 진행한다. 이 세션에는 한국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수인 권진숙 박사, 노스필드 마운트헤르몬의 교목인 리-엘렌 스트론(Lee-Ellen Strawn) 박사, 북일리노이 연회 지방감리사인 정화영 목사가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6일 수요일은 정희수 감독이 인도하는 아침 기도회와 마지막 패널 토론이 "한국 감리교회와 연합감리교회를 위한 글로벌 선교 파트너십"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 패널 토론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총무인 황병배 박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육국 총무인 김두범 박사, 연합감리교회한인총회 총회장인 이창민 목사, 웨슬리 신학대학교 부총장인 신경림 박사 등이 패널리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선교대회는 연합감리교회 은퇴 감독이자 몽골선교부 주제 감독인 박정찬 감독의 설교를 포함한 폐회 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정희수 감독은 이번 행사를 위해 100명의 한인 등록과 참석을 요청하며, 기도를 부탁했다.

“한인들이 100명만 모이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다 함께 이루는 일이 큰 힘이 됩니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한국/아시아 뉴스 디렉터인 김응선(Thomas E. Kim) 목사에게 이메일 [email protected] 또는 전화 615-742-510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받아 보기를 원하시면, 무료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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