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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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지 오글(뒷줄 오른쪽) 목사의 부인 도로시 오글(뒷줄 왼쪽) 여사는 1954년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 소속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되어 1974년 강제 추방될 때까지 20년 동안 산업선교와 민주화를 지원 활동을 펼쳤다. 두 사람은 1남 2녀를 두었으며, 자녀들을 한국 학교에 보내는 등 한국인의 삶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진 발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인권과 평화의 선교사, 도로시 린드먼 오글 여사

1959년 남편 조오지 오글 목사와 함께 한국에 파송되어 산업 선교, 인권, 그리고 민주화 운동의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했던 도로시 린드먼 오글(Dorothy Lindman Ogle) 선교사가 2025년 10월 30일,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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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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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위치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개회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25, “다시, 그리스도의 몸” 주제로 뉴저지에서 개막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있는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돌봄.하나됨!”이며,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다. 한인 총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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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몽골선교이니셔티브를 이끄는 박정찬 감독(오른쪽)이 울란바토르 소재 게렐트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몽골선교이니셔티브 연례회의에서 선교장로목사로 안수 받은 R. 자르갈체체그 목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믿음·소망·사랑으로 이어온 몽골 선교 23년

연합감리교회 몽골선교이니셔티브가 몽골 선교 23주년을 감사하며, 미래를 향한 헌신을 새롭게 다지고, 새로운 선교장로목사를 안수하고 사역 확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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