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총회: 한인목회강화 청원안 입법위원회 심의 통과

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에서, 5월 14일 저녁 다음 회기를 위한 한인목회강화 청원안이 입법위원회의 심의를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통과되었다.

총회세계선교부를 통해 2016 연합감리교회 총회에 제출된 한인목회강화 청원안은 세계선교의 입법위원회(Legislative Committee of Global Ministries)로 지정되어 심의되었다. 총회 입법위원회 활동 마지막 날인 어제 5월 14일 소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저녁에 입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제출된 한인목회강화 청원안은 저녁 7시 45분에 반대 없이 전원 찬성으로 입법위원회를 통과하였다. 입법위원회에서 승인된 여러 안건들을 내일(16일)부터 열리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대의원들이 심의하게 된다.

올린날: 2016년 5월 15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사회적 관심
6월 둘째 주는 ‘한반도평화옹호주간’이다. 이를 위해 5월 29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간 기준)에 미연방하원의원 및 상원의원실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공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2018년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워싱톤 DC에서 열린 한반도평화축제에서 참가자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외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사회부 연합감리교인들에게 ‘한반도평화옹호주간’ 적극 참여 요청

6월 둘째 주는 ‘한반도평화옹호주간’이다. 이를 위해 연합감리교회 사회부와 세계선교부를 비롯한 연대 기관들의 연합체인 액션네트워크(Action Network)는 5월 29일 오후 8시(미 동부 시간)에 연방하원의원 및 연방상원의원실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공개 교육을 화상(Zoom)으로 진행한다.
개체교회
뉴욕의 후러싱 제일 연합감리교회는 개체 교회 사역에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인 <희년사역기금> 10만 불을 마련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은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톤 시청 앞에 설치된 지밀루 메이슨의 작품 도약(Cabriole).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뉴욕 후러싱 제일교회, 희년사역기금 10만 불로 작은 교회 도약 돕는다

뉴욕의 후러싱 제일 연합감리교회는 개체 교회 사역에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인 <희년사역기금> 10만 불을 마련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신앙 간증
유석종 목사의 가족사를 담은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의 (오른쪽) 한글판과 영문판 표지 이미지.

한인 디아스포라의 고백과 치유 이야기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

유석종 목사의 가족사를 담은 책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영문판 REBUILDING THE FALLEN FENCE)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 디아스포라 가족의 아픔과 치유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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