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의 역량을 보여준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

이 기사는 총회세계선교부의 기사를 편집한 내용입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지난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 를 통해 다시 한번 놀라운 헌신을 보여주었다. 2014년 12월 2일  전세계의 선교와 사역을 돕기 위한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을 통해 250만달러 이상이 헌금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교단의 총회세계선교부는 적극적이고 힘있는 모금을 할 수 있도록 처음 백만 달러를 매칭펀드 하였다.

77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여러 선교사들은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를 통해 8700여개의 선물을 더 받았다. 이는 세계 25개국의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것이다.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은 연합감리교회의  지정헌금이다.

연합감리교회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를 통한 프로젝트와 선교사역은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의 후원을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추수감사절이후 이어지는 전통적인 쇼핑의 날들인 블랙금요일, 지역 비즈니스 토요일, 사이버먼데이등의 대안으로 세계적인 후원운동으로 승화 된 GivingTuesday에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을 바탕으로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를 시작한 지 올해로 두 번째가 되었다. 온라인 소식지 Mashable에 따르면 GivingTuesday 에 비영리 단체가 받은 온라인 후원이 작년과 비교해15퍼센트가 증가하였고, 총 후원은 50퍼센트의 증가를 보였다고 전했다.

총회고등교육사역부와 총회제자훈련부, 총회인종관계위원회 그리고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등의 교단 기관들은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 통한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을 위한 모금 홍보에 협력하였다.

후원되는 프로젝트들에 관한 내용과 총회세계선교부의 매칭펀드 내역은 12월 15일에 www.umcmission.org 에서 볼 수 있다. http://www.umcmission.org/learn-about-us/news-and-stories/2014/december/1203umcgivingtuesday#sthash.1QJ2rgsx.dpuf

-자세한 참고: http://www.umcmission.org/learn-about-us/news-and-stories/2014/december/1203umcgivingtuesday#sthash.1QJ2rgsx.dpuf

 

교회 역사
오하이오 감독구의 정희수 감독을 비롯한 13명의 지도자가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선교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2025년 4월 28일,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한 오하이오 감독구 지도자들이 메리 스크랜턴 조각상 앞에서 동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사진 제공, 리처드 울코트 주니어, 동오하이오 연회.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는 선교대회가 열린다

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 감독구는 감리교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기 위해 <오하이오, 한국 그리고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하이츠의 세이비어교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정희수 감독은 한인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재난 구호
한 구조대원이 2023년 2월 6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지역의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구조한 어린 소녀를 안아 옮기고 있다. 사진 제공, 인터내셔널블루크레센트(International Blue Crescent).

3월 30일은 연합감리교구호위원회 특별헌금 주일이다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 UMCOR)는 튀르키예, 시리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다양한 사역 파트너들과 함께 난민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와 따뜻한 식사 등을 공급하며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교단
2012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총회 개회예배에서 한 여성이 헌금을 제단에 올리고 있다. 교단 사역을 위한 2024년 선교분담금은 2023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교단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지난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승인된 예산과 선교분담금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 폴 제프리, 연합감리교뉴스.

선교분담금과 교단 예산 균형을 맞추다

2024년 선교분담금이 전년도보다 감소했지만, 교단의 재정 관련 지도자들은 향후 교회 예산이 현재의 교단 현실에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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