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열린 <한반도 평와와 통일, 번영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

(편집자 주: 기사 원문의 뜻을 살리기 위해, 남북한 대신 대한민국(한국), 조선공화국(조선), Korea코리아라고 번역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7월 10일부터 12 일까지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번영을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재차 호소했다.

7 월 10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총장 올라브 트베이트 목사는 비디오를 통한 한반도 평화 포럼 개회사에서, 최근 열린 WCC 중앙위원회 모임에서 코리아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부터 희망찬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WCC는 한반도에서 평화와 통일 및 개발 협력을 위해 한국과 조선의 교회들과 전 세계의 모든 회원 교회와 동역자들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한 약속을 재확인한다.”라고 말하고, “오랫동안 대결 의식과 적대감, 그리고 엄청난 재앙을 야기할 수 있는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적대관계가 심화되었지만, 최근 대한민국과 조선공화국, 그리고 조선공화국과 미국합중국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평화를 위한 정치적 시도에 대해 WCC는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트베이트 사무총장을 밝혔다.

  정희수 감독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 회담 폐회 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UMNS <한반도 평화를 위한 에큐메니칼 포럼>에 연합감리교회를 대표하여 참석 중인 정희수 감독(위스컨신연회)은 지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 북 미 회담 직후, “역사적인 트럼프 대통령과 감정은 위원장의 판문점 만남과 회의,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역사적인 남북미 지도자들의 회동은 대 희망의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지도자들과 만나고, 대화하고, 사업을 숙의하는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판문점의 기적 같은 만남이 화해의 꽃을 피울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희수 감독,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 회담 폐회 예배에서.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회 뉴스.

그러나 트베이트 사무총장은 “평화는 하루에 이루어질 수 없다. WCC는 (조선에)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다양한 협력과 인도주의적 지원을 가로막고, 또 대화와 평화 구축을 위한 정치적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조선에 대한 강제적 경제 봉쇄에 대하여 오랫동안 걱정해왔다.”라며,  "WCC는 신뢰를 구축하고 한반도의 평화 공존을 증진시키기 위한 점진적 단계적 접근 방식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번 방콕 한반도 평화 포럼 참가자들은 한반도 평화, 통일 및 개발 협력을 위한 활동과 새로운 방향에 관해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지난 4월에 진행된 남북한 비무장지대 500km에 걸친 <평화인간띠운동>뿐만 아니라, 2018년 11월 9-11일 미국 아틀랜타에서 개최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탁 회담에 관한 보고서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이 열리는 동안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다양한 사역, 그리고 개발 협력을 위한 대화에 중점을 둔 특별 회의도 소집될 예정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과 사역을 재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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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다른 선택권은 없다. 십자가가 하나님의 방식이라면,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전략이자 존재 이유(mission)가 되어야 한다. 평화가 교회의 미션이기에 평화는 교회와 분리될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평화와 복음도 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평화는 복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