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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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편으로 구성된 이번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시리즈는 전 세계 연합감리교인들이 모든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예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삶을 경험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출생
전의 태아(胎兒)대하여 -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

예수님께서는 “...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한복음 10: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임신 초기부터 출산 이후까지 태아와 임산부를 돌볼 뿐만 아니라, 숨이 멎는 그 순간까지 모든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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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며 번성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따라서 풍성함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은 모든 사람이 번성하여,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는 삶의 조건들을 만드는 데 있으며, 연합감리교인들은 그런 하나님의 뜻대로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의 가장 낙후된 지역에 있는 임신한 여성과 어머니들, 그리고 그들의 태아와 자녀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받도록 하는 일에서 시작되며, 이 같은 보살핌을 받게 하기 위해서는 실질적 의료 사역과 전 세계 임산부들의 건강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한 실질적 프로그램

건강한 여성, 건강한 라이베리아(Healthy Women, Healthy Liberia)”는 라이베리아의 시골 마르기비 지역에서 상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그 지역 여성들의 건강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중요한 사역 중 하나는 훈련된 지역사회의 의료인들이 매주 임산부들을 방문하는 일입니다.

라트비아의 호프센터(Hope Center)는 젊은 미혼모를 위한 시설로, 그들에게 임신 후반기부터 출산 후 최대 3개월까지 시설에 머물 수 있게 합니다. 그들이 머무르는 동안 호프센터는 젊은 임산부들과 그들의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음식과 숙소 및 안전과 보살핌을 제공합니다.

시에라리온 키시에 위치한 지역사회 임산부·자녀 건강 통합 프로그램(Integrated Community Programs for Maternal and Child Health)은 임신 후반기의 임산부들과 52개월 미만의 자녀를 둔 어머니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포함한 성장 평가와 예방 접종 및 의료시설 연결 서비스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돌보는 사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간호사(Nurse practitioner)인 플로렌스 케잉 선교사는 모잠비크의 캠바인 병원/클리닉의 임산부 및 자녀 건강 시범 사업(Maternal and Child Health Pilot Projects: Cambine Hospital/Clinic, Mozambique)에서 임산부와 유아 건강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시작된 그녀의 사역은 매우 낙후된 이 지역의 임산부들에게 의료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합니다.

특별 연재

The United Methodist Church values life at all stages. Photos by Mike DuBose; graphic by Laurens Glass,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세계 연합감리교인들은 다양한 나이에 따른 적절한 의료를 제공하고, 풍성한 삶을 누릴 있도록 다양한 사역을 제공하고, 그와 같은 사역을 하고 있는 단체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Valuing Life)”시리즈를 통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만자마 연합감리교 의료 센터(Manjama United Methodist Health Center)가 섬기는 시에라리온 남부 시골 지역은 평균 이하의 질병 예방 접종률과 검진 그리고 모기장의 부족과 말라리아 치료를 위한 의료 접근성이 좋지 않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 인해 임산부와 유아의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지역입니다. 이에 만자마 의료 센터는 다양한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임산부와 유아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임산부를 비롯한 영유아들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짐바브웨에 있는 올드무타레 병원의 가정 · 어린이 의학과 프로젝트(Old Mutare Hospital Family and Child Health Unit)는 병원의 수용 능력을 향상시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입원 및 외래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또한 짐바브웨 동부 지역에서는 의료 클리닉 활성화 프로그램(Medical Clinics Revitalization)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한 병상을 추가하는 등 이 지역의 임산부와 영유아들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병원이 45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켄터키주에서 가장 가난하고 낙후된 의료 환경을 지닌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드버드 클리닉 커뮤니티 헬스 프로그램(Red Bird Clinic Community Health program)은 기본 의료 서비스와 교육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사역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켄터키주 영아사망률 평균의 두 배에 가까운 심각한 의료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이 지역의 상황을 역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극빈자들의 의료 지원 프로그램인 메디케이드의 확대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들과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저렴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가나에는 연합감리교회가 없지만, 연합감리교회는 “양질의 의료 기회 확대(Increasing Access to Quality Healthcar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20개의 시골 지역에 신생아와 임산부를 위한 응급 의료 서비스 향상시키고, 임산부와 모든 여성의 산부인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니카라과에도 가나와 마찬가지로 연합감리교회는 존재하지 않지만, 니키라과의 샌프란시스코 리브레 지역에 여성과 지역 사회(Women and Community Program)라는 여성 통합 건강 프로그램을 후원하여, 십 대 임산부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한 전담 간호사를 두고 의료 서비스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사역

2016년 총회에서 통과시킨 결의문, “임산부의 건강: 교회의 역할(Maternal Health: The Church’s Role”은 임신한 여성과 신생아 돌봄을 개선하는 것을 교단 사역의 우선순위로 삼겠다는 선언입니다. 현재 연합감리교인들은 이 결의문을 바탕으로 여성과 신생아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임산부와 영아의 사망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에서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1990-2012년 사이에 임신 합병증으로 사망한 임산부의 숫자는 30% 감소했지만, 2015년까지 75% 이상으로 감소시키고자 했던 우리의 목표에는 훨씬 못 미치는 실정입니다.

한편, 임산부 사망률은 1987년 이후 두 배로 증가하고 있고,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대부분의 임산부와 영아들의 사망이 예방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임산부와 신생아들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자 보건에 대한 사회적 재정 지원과 같은 정책 변경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필요로 합니다.

임산부와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는 비용이나 거리로 인한 의료 서비스 기회의 제한, 출산 간격의 중요성에 관한 적절한 교육 부재, 자녀 출산에 대한 사회와 가정의 압력, 어린 나이의 결혼과 출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원과 지도력을 비롯한 상황 개선을 위한 의지와 사명감이 필요합니다.

총회 사회부는 연합감리교인들을 훈련하는 한편, 임산부 건강 계획(Maternal Health Initiative)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에 임산부와 영아를 보호하고 대변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봉사자 양성과 입법 운동 및 풀뿌리 운동의 세 갈래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잔 버튼은 이 사역의 총책임자로서 전 세계 임산부 건강 홍보 대사들의 교육 훈련과 전략적 배치를 지휘하고 있습니다.

2022년 초 사회부는 어머니날을 앞두고, “어머니의 생명 살리기: 실천으로의 부름(Saving Mother’s Live: A Call to Action)”이라는 캠페인을 벌였는데, 이 캠페인에 사용되었던 자료들은 여전히 총회 사회부 웹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연합감리교인들은 전 세계에서 전개되는 임산부와 영아를 위한 실질적 사역과 그들을 보호하고 대변하는 사역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를 포함한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의 사명감을 세상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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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연합감리교 공보부의 사역인 UMC에 관해 알기(Ask the UMC)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email protected]로 이메일 또는 전화 630-797-6848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더 읽기 원하시면,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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