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신학
지난 6월 10일, 짐바브웨 무타레에 소재한 연합감리교 대학인 아프리카대학교의 29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19개국 출신의 950여 명의 학생이 졸업했는데, 이는 아프리카대학교 졸업식 사상 최대 규모다. 사진 제공, 아프리카대학교.

아프리카대학교 사상 최대 규모의 졸업생을 배출하다

연합감리교 대학인 아프리카대학교 29회 졸업식에서 19개국에서 온 950여 명의 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는 아프리카대학교 졸업식 사상 최대 규모이며, 2023년 졸업생 중 60%는 여성이었다.
재난 구호
대규모 홍수가 콩고 칼레헤(Kalehe) 지역을 덮친 가운데 부슈슈(Bushushu) 마을의 어린이들이 잔해물 사이를 걷고 있다. 홍수로 키부(Kivu) 남부 치비라강의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 최소 175명이 희생되었다. 사진, 필리프 키투카 로롱가, 연합감리교뉴스.

홍수로 많은 콩고 연합감리교인이 희생되다

홍수로 인해 콩고 키부 남부 치비라 강이 범람해 15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포함해 최소 175명이 목숨을 잃고, 3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콩고민주공화국의 가브리엘 옘바 운다 감독은 재난으로 피해를 당한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연합감리교회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선교
4월 17일부터 사흘간 열린 세계선교부 간담회에서, 세계선교부 이사회 의장인 정희수 감독이 라이베리아 연회의 P. 엠머신 해리스(왼쪽)와 중앙나이지리아 연회의 여성위원회 의장인 버지니아 바바 밤버(Virginia Baba Bambur)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세계선교부는 현재 진행 중인 사역과 향후 진행 가능한 선교 사역을 기획하기 위해 아프리카의 선교 파트너들과 만났다. 사진, 아이작 브룬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아프리카 교회들

모잠비크의 마푸토에서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아프리카의 선교 파트너들은 아프리카의 사역과 선교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 관심
연합감리교회 사회생활원칙은 산모와 태아의 생명과 존엄성을 존중한다. 사진, 케이틀린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모든 사람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2: 낙태와 입양

연합감리교회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의 임산부와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이가 예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Loading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3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