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관련 구제헌금

Translate Page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는 고난과 고통을 당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긍휼"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구제헌금을 모아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재해복구와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여러 미주 한인공동체들은 이번 참사 피해자들을 실제적인 여러 방면으로 도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에서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구제헌금을 모으기로 결정하고, 구좌(Advance # 00418A)를 개설하여 헌금을 받고 있다. 다른 구제헌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모아진 구제헌금 전액은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의 관리 하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선교국과 협의하여 피해자를 실제적으로 돕는 여러 일에 쓰일 예정이다.

수표는 payable to ‘ADVANCE GCFA’로 적고 메모칸에 “Advance # 00418A”를 꼭 기록한 후 총회세계선교부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로 보내면 된다.

Advance GCFA
P.O. Box 9068
New York, NY 10087-9068

Mail a check to Global Ministries:
payable to ADVANCE GCFA.

Write the following info on the memo line:
Advance # 00418A

자료제공: 총회세계선교부
올린날: 2014년 5월 12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RESOURCES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 웹사이트

재난 구호
메수트 한제르(아버지)가 튀르키예 남동부 카흐라만마라슈의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매몰된 딸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잡고 있다. 현재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많은 사람이 건물 잔해에 매몰되어 있다. 튀르키예 지진 전문가는 최대 20만 명이 매몰되어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사진은 2월 11일 방영된 KBS의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영상에서 갈무리.

3월 19일은 세계 재난 지역을 찾아가 섬기는 UMCOR 주일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재난 지역을 찾아가 긴급구호금과 물품을 제공하며 구호 활동을 벌인다.
신앙 간증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필자와 김응선 목사.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 산이 나를 품어주고 받아주었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마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겐 대단한 모험심이나 장엄한 히말라야에 대한 기억은 없다는 약간은 건방진 소감도 있었으나, 여러 사고 소식을 접하고 사실 자연이 그리고 그 산이 나를 품어주고 받아주었기에 그 트레킹이 가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적 관심
사진, 캐서린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세계평화기도회 올해도 열린다

세계감리교협의회와 세계교회협의회를 비롯한 전 세계 기독교 단체 및 교단은 오는 3월 22일 수요일, 한반도와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등을 비롯한 세계의 평화를 간구하는 세계평화기도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