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적인 개인의 영성 훈련과 재정 관리 프로그램이 출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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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포인트:


  • <세이빙그레이스(<Saving Grace>)는 감리교 전통의 기독교적 가치를 반영하는 개인 자금 관리 프로그램이다.
  • 연합감리교의 은급의료혜택및투자 부서인 웨스패스(Wespath)와 연합감리교 출판부는 교단의 다른 기관들의 도움을 받아 <세이빙그레이스>를 공동 제작했다.
  • 감리교 창시자인 존 웨슬리는 자신의 저서 판매로 많은 수입을 올렸지만,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돈으로 여겼으며, 대부분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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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돈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하셨고,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도 그러했다.

여러 연합감리교 재정 전문가들이 그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웨슬리 전통의 기독교적 가치를 반영한 재정 관리 교육 프로그램인 <세이빙그레이스(Saving Grace)>를 제작했다.

사람들은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개인 금융 전문가인 데이브 램지를 포함한 기존의 기독교 개인 금융 상담가들이 빠뜨린 부분을 <세이빙그레이스>가 적절히 채워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데이브 램지는 개인 금융 상담의 슈퍼스타다. 또 크라운파이넌스미니스트리도 기독교인들이 많이 이용하지만 감리교적인 요소가 결여되어 있다.”라고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린워스 연합감리교회의 목사인 애나 귀요제 목사는 말했다.

The Rev. Anna Guillozet, pastor of Linworth United Methodist Church in Columbus, Ohio, helped shape the Saving Grace money-management curriculum and is featured in its videos. Photo by Alexander Griffin, courtesy of the Rev. Guillozet.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있는 린워스 연합감리교회의 애나 귀요제 목사는 <세이빙그레이스>재정 관리 프로그램을 만드는 도움을 주었으며, <세이빙그레이스>교재로 사용되는 비디오에 진행자로 등장한다. 알렉산더 그리핀이 찍은 사진을 귀요제 목사가 제공.

귀요제 목사는 버지니아주 헌던에 있는 플로리스 연합감리교회의 담임 목사인 톰 벌린 목사와 <세이빙그레이스>의 교재로 사용되는 비디오의 공동 진행을 맡았다.

벌린은 <세이빙그레이스> 프로그램이 ‘남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행하며, 하나님과 사랑 안에 머물라’는 감리교 원칙을 구체화한 매우 감리교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말하며, 다만 이것이 초보자를 위한 것이라고 시인했다.

“존 웨슬리는 아마도 우리 모두가 돈과 부와 관련된 제자도에서 더 전진하기를 원할 것이다.”라고 벌린은 말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세이빙그레이스>는 연합감리교회의 <은급의료혜택및투자> 부서인 웨스패스(Wespath)연합감리교 출판부가 주축이 되어 만든 것이다.

웨스패스는 그동안 릴리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전반적인 <목회자의 건전한 재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웨스패스의 교회 관계 담당 디렉터인 데일 존스는 “목회자들의 재정 상태를 돕는 과정에, 평신도들을 도울 수 있는 감리교적인 재정 관리 프로그램도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미국 내 많은 연합감리교회는 램지의 <파이낸셜피스유니버스(Financial Peace University)>를, 일부 교회는 다른 회사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많은 연합감리교회의 지도자들은 비영리기관을 위한 교육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실하게 느꼈고, 금전 문제로 인해 많은 사람이 수치심을 느끼게 되는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고, 재정 관리를 영적인 훈련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리는 우리 세대를 밀레니엄 시대의 시험장이라고 농담처럼 부른다."라고 말하는 웨스패스의 젊은 자문위원회 중 한 명인 35세 귀요제 목사와 다른 자문위원들은 새로운 감리교적인 개인 재정 자료를 만들라고 압박을 가했다.

"개인 재정 자료의 필요성을 파악하는데, 귀요제 목사가 속한 그룹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웨스패스의 교회 관계 담당 디렉터인 데일 존스는 말했다.

The Rev. Tom Berlin, pastor of Floris United Methodist Church in Herndon, Virginia, is among those featured in the videos that go with the Saving Grace personal-finance program. Photo courtesy of the Rev. Berlin.개인 재정 관리 프로그램인 <세이빙그레이스>교재로 사용되는 비디오에 귀요제 목사와 공동 진행을 맡은 버지니아주 헌던에 있는 플로리스 연합감리교회의 담임 목사인 벌린 목사. 사진 제공, 벌린 목사.

웨스패스는 이 자료집의 편집과 출판을 위해 연합감리교 출판부에 협조를 요청하고, 더 나아가 재정 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검토와 비디오 제작을 위해 다른 기관들을 참여시켰다. 존스는 귀요제 목사가 속한 그룹이 <세이빙그레이스>를 미리 검토하여, 교육 내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연합감리교 출판부의 사역자료국 부발행인인 수잔 샐리는 <세이빙그레이스>라는 제목이 아빙돈 출판사와 연합감리교 출판부가 출판물의 타이틀을 정하는 모임을 하던 중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웨슬리가 강조한 건전하고 신실한 재정 관리와 은혜에 관한 신학적 개념을 고려할 때, <세이빙그레이스>라는 이름이 딱 알맞은 이름으로 느꼈다고 샐리는 덧붙였다.

웨스패스는 콘텐츠에 사용할 <프리드업파이낸셜리빙코스>를 차용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소유한 <굿센스무브먼트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존스는 이에 관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최상의 방편이었다. 그들은 그들의 제품을 우리의 상황에 맞도록 기꺼이 수정하면서까지 우리와 협력했다.”라고 말했다.

<세이빙그레이스>는 주로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6회 과정의 개인 재정 관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일반인과 다른 목회자의 주택 및 세금에 관한 내용이 부록으로 담겨 있다. 그리고 참가자용 교재와 지도자용 교재가 따로 제공된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비디오에 담겨 있으며, 연회 회계, 연합감리교재단 임원과 재정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목회자 등 다양한 연합감리교인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비디오에 출연한 사람들의 인종과 성별 그리고 세대가 잘 혼합되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교과 과정의 주요 주제는 저축, 수입, 기부, 지출 및 부채 등이다.

"<세이빙그레이스>는 경우에 따라, 사람들이 자산 구매를 위해 부채를 가지거나 구매 가치가 높아지면 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로 인해 자신의 재정 능력이나 유동성을 훼손하지 않는 선이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한다."라고 샐리는 말했다.

<세이빙그레이스> 과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정을 되돌아보는 자서전 작성을 권유받고, 다락방과 같이 신앙과 재정에 관한 주제를 다룬 간략한 묵상 안내서를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다.

<세이빙그레이스>는 도시 근교에 사는 두 아이를 가진 부모와 같은 전형적인 가족 형태를 비롯해 다양한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현시대를 사는 많은 젊은이가 학자금 융자 상환에 어려움을 겪으며, 주택 마련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을 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하고, 세대를 관통하는 조언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이빙그레이스>의 팬 중에는 아이오와 연회의 연합감리교재단 총무인 캐서린 야넬 목사도 있다.

“우리는 재정에 관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세이빙그레이스>가 출시되었을 때, '바로 이것이다'라고 환호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Portrait of John Wesley, 1703-1791, painted in Tewkesbury, England, by an unknown artist in 1771. The Saving Grace personal-finance program offered by Wespath and the United Methodist Publishing House seeks to reflect Wesleyan values. Image courtesy of the Methodist Collection of Drew University Library.1771영국 튜크스베리에서 무명 화가가 그린 웨슬리(1703-1791)초상화. 웨스패스와 연합감리교 출판부가 제공하는 <세이빙그레이스>라는 개인 재정 관리 프로그램은 웨슬리가 강조한 감리교 전통의 기독교적 가치를 반영한다. 이미지 제공, 드류 대학 도서관.

<세이빙그레이스>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재정을 관리하고 더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당신의 신앙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돈을 사용하도록 인도하는 것이다."라고 샐리는 강조했다.

웨슬리는 신앙에 기초해 재정 관리를 실천한 우리의 롤모델이다. 그의 재정에 관한 신앙적 조언은 50회 이상의  “돈의 사용”에 관한 설교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자유감리교회의 목사이자 스프링아버 대학교 교수인 찰스 화이트 목사는 웨슬리와 재정에 관한 글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화이트 목사는 “웨슬리는 말년에 돈과 재정에 대해 더 많이, 더 구체적으로 설교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존 웨슬리가 자신의 저작물 판매를 통해 당시 엄청난 수입을 얻었음에도, 거의 모든 돈을 사역과 자선 사업에 기부했고, 변함없이 소박한 삶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웨슬리는 자신의 수입을 자신의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위탁된 것으로 여겼다.  

“웨슬리는 자신에게 들어온 수입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겼다. 웨슬리는 그에 관해 많은 설교를 했다."라고 화이트는 덧붙였다.

벌린 목사 역시 웨슬리가 특별히 돈과 관련된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의 기준을 높이 세웠다는 데 동의했다.

그는 적어도 이 감리교적 개인 재정 프로그램이 연합감리교인들과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신앙의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빙그레이스> 재정 프로그램은 그리스도인이 한 걸음 더 신실하게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준다.”

한편 연합감리교 출판부의 사역자료국 부발행인인 수잔 샐리는 한국어 자료가 제작되었느냐는 질문에, “현재는 영어로 된 자료만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안착 되는대로 여러 언어로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며, 다른 언어로 제공할 경우에는 단순한 번역을 넘어 각 커뮤니티의 사정에 맞게 내용을 편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하지스는 달라스에 기반을 연합감리교뉴스 기자다.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email protected]이메일 또는 전화 630-797-6848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읽기 원하시면, 주간 전자신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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