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 선교사의 상징 <십자가 닻>

연합감리교에서는 선교사가 파송 받을 때, 부름을 받은 선교사의 상징으로 <십자가 닻(anchor cross)>을 목에 걸어줍니다. 그 십자가는 그들이 연합감리교의 선교사임을 드러내고, 그들의 언약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도록 돕습니다.

이 <십자가 닻>은 선교사에게 그리스도와 자신이 섬기는 지역 공동체 안에 닻을 내릴 뿐만 아니라, 어디든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의 사람들과 함께 사역을 감당하라는 부르심에 닻을 내리는 것을 상징합니다. 

연합감리교회는 선교지에 사람들을 파송해 온 오랜 전통이 있습니다. 역사를 통해, 교회는 선교가 위험한 여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선교의 어려움은 과거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가장 오래된 기독교 상징 중 하나이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과 소망의 표현인 <십자가 닻>은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라고 말씀한 히브리서 6:19(개역 개정)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고대 로마의 지하묘지(카타콤), 묘비, 기독교의 예술품에서도 이 상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와 닻이 합체된 <십자가 닻>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믿음· 소망· 사랑에 닻을 내린 선교사들을 기억하게 합니다. 이 상징은 또한 각 선교사를 더욱더 커다란 연합감리교 선교사 공동체와 연결해 주며, 그 여정에 동반자들이 있음을 기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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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sk The UMC에서 작성하여, 2019년 7월 16일 올린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연합감리교 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615-742-5470 or [email protected]로 하시기 바랍니다.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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