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연합감리교회 온라인 여름성경학교 (수정본)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다음 세대 목회를 준비하는 NEXUS와 함께 주일학교 사역을 돕기 위한 어린이사역이니셔티브(Children’s Ministry Initiative, 이하 CMI)를 구성하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비롯한 연합감리교회의 어린이 주일학교 사역을 돕고 있다. 그 사역 중 하나인 온라인 여름성경학교에 CMI는 각 교회가 원하는 날짜에 여름성경학교를 주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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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 찬양, 공작 등의 교육프로그램과 리크리에이션이나 게임 같은 특별활동 및 스낵 타임을 위한 동영상은 6월25일부터 CMI의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언제든 교회의 필요에 따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는 교회를 통하지 않아도 참여가 가능하고, 누구든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정적으로 어려운 교회를 위해 어린이 참가자 자료 구매 비용도 지원하고 있다.

여름성경학교 신청이나 문의는 [email protected] 또는  https://www.cmikumc.org/contact 으로 연락하면 되고,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기본정보 및 안내는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을 원하는 교회는 한인목회강화협의회 또는 [email protected]이나 [email protected]으로 7월 6일까지 연락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다가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영어권사역을 돕기 위해 구성된 NEXUS의 비대면 컨퍼런스 일정동안 어린이캠프(Kids Camp)도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때 어린이사역 리더와 봉사자를 위한 워크샵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많은 리더와 봉사자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워크샵에 참여를 원하면 이곳을 눌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고, 질문이 있으면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개체교회 주일학교 사역을 서로 연결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온라인 미팅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온라인 여름성경학교를 돕기 원하는 교회나 주일학교 교사 또는 리더나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참여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 여름성경학교와 Nexus 컨퍼런스에 대해 좀 더 알기 원하면, 아래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21 CMI 온라인 여름성경학교 웹사이트

NEXUS의 비대면 컨퍼런스 등록 사이트

 

연합감리교뉴스에 연락 또는 문의를 원하시면 김응선 목사에게 [email protected]이메일을 보내거나 615-742-5109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연합감리교뉴스를 읽기 원하시면, 주간 e-뉴스레터인 두루알리미를 신청하세요.

선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례회의가 2025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뉴저지주 티넥(Teaneck)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장학순 목사, 김성실 권사, 정희수 감독, 전주연 목사, 이형재 목사, 방지민 목사. (뒷줄 왼쪽부터) 원홍연 목사, 권혁인 목사, 박미소 목사, 이푸르메 목사.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UM News).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선교 전략과 사역 방향 새롭게 다듬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자립 가능한 한국어 회중 12곳과 영어 회중 5곳을 개척하는 것을 특별한 목표로 세우고 있다. 참석자들은 새 교회 개척 현황과 자립 여정을 보고받으며, 그 비전이 이미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선교
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위치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개회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25, “다시, 그리스도의 몸” 주제로 뉴저지에서 개막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있는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돌봄.하나됨!”이며,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다. 한인 총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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