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라마순 영향으로 Global Young People’s Convocation 참석자들 대피

지난 15일 밤 필리핀 동부 연안에 상륙한 강력한 세력의 태풍 '람마순'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내고 있다. 필리핀 지역에서는 'Glenda'로 알려진 태풍 '람마순'으로 인해 연합감리교회 총회제자훈련부(GBOD)의 주관으로 태풍의 영향권 지역인 Tagaytay 에서 열리고 있었던 Global Young People’s Convocation의 참석자들이 머물렀던 일부 호텔도 피해를 입었지만, Convocation 참석자들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였다는 소식이다.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한 태풍은 Convocation 참석자들을 한밤중에 깨웠다. 뉴스에 따르면 허리케인의 카테고리 3과 비슷한 위력을 나타낸 이번 태풍으로 인해 그 지역 수 천명이 대피하였다.

Convocation 참석자들은 각 건물의 일반 회의실에 모였다. 그들은 서로를 도와주고 격려하며 이른 새벽까지 찬양과 기도를 함께 했다. 그들은 그 지역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태풍의 눈이 그 지역을 지나갈 때에는 행사를 안전한 중앙빌딩으로 옮겨 진행하였다. 다른 건물들은 지붕과 창문 그리고 바닥에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피해로 참석자들 중 일부는 다른 호텔로 숙소를 옮겼다.

총회세계선교부 부총무인 정쥬디 목사는 “수양관 여러 건물의 지붕들이 날아갔습니다. 우리가 대피할 수 있었던 것이 참 감사합니다. 우리 짐을 가지러 다시 호텔로 돌아갔을 때 지붕이 날아가고 천장의 조각들이 침대위로 떨어져 있었고, 방은 침수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이 참 감사합니다.”라고 페이스북에 올렸다.

“모두 안전합니다. 저희 팀은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라고 Young People’s Ministries의 책임을 맡은 Mike Ratliff는 전했다. 전 세계에서 온 300명에 가까운 대표들은 센터의 ‘이사야홀’에 모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음식도 제공하였다.

책임자 중 한 사람인 Steve Horswill-Johnston에 따르면 하수 시스템도 고장이 나고 전기도 산발적으로 정전이 되었다. Hope Morgan Ward 감독은 젊은이들과 안전한 방에서 오전 내내 함께 있어 주었다고 했다. 필리핀중앙연회 감독회의 회장인 Rodolfo Juan감독은 “모두가 안전할 것이며, 더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태풍 람마순은 18일 오전경에 중국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Global Young People’s Convocation은 Tagaytay 에서 마닐라 근방의 Island Cove로 옮겨 진행되었다.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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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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