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사역부, 학자금 융자액을 두 배로 늘리다

연합감리교 고등사역부(GBHEM)는 장학금 및 학자금 융자 담당 사무실을 통하여 연합감리교 학생들의 학자금 융자한도를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은 연합 감리교 학자금 융자 기금에서 한 해에 최대 10,000 달러 (1 월에서 12 월까지), 졸업할 때까지 총 40,000 달러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4 년제 대학의 경우, 1 년에 5,000달러, 졸업할 때까지 총 20,000 달러를 융자 받을 수 있었다. 미국에서 가장 낮은 이자로 학자금을 융자하고 있는 고등사역부는 학생들에게 대출금리가 높은 학자금 융자를 피하고, 교육 부채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등사역부의 장학금 및 학자금 융자 담당 사무실은고등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 감당할 만한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한 우리의 약속을 지키고 있다. 우리는 이 약속을 계속 지키면서, 과도한 학자금 부채를 피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대출금리가 낮은 학자금 융자를 제공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라고 고등사역부의 대출 및 장학금 사무국장인 앨리슨 콜린스워스는 설명했다.

총 1.45 조 달러 이상이 되는 학자금 부채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개인 부채 중의 하나다. 학비 지불 방법을 고려할 때, 학자금 융자 대출금리는 중요한 요인이다. 매년 연방 학자금 대출금리는 증가하고 있다. 연방 학자금 융자 대출금리는 2018년과 2019년 사이에 4.45-7 %에서 5.05-7.60 %로 증가했다. 고등사역부의 학자금 융자 대출금리는 3.75-5 %로, 연방 금리보다 1.3 % 낮다.

고등사역부 학자금 융자 대출 금리

  • 스마트 학자금 융자: 고정 금리 3.75 %, 대출을 받은 후 1 개월이 지나면 상환이 시작된다.
  • 연합감리교 대학 학생 융자: 고정 금리 4 %로, 조기 상환이 요구되지 않는다.
  • 비 연합감리교 대학 학생 융자: 고정 금리 5 %, 조기 상환이 요구되지 않는다.

연방 학자금 융자 대출 금리

  • 정부보조(Subsidized) 스태포드 론: 고정 금리5.05 %, 학부생에 한함 (학생의 대학 재학 중에는 정부에서 이자를 내준다. 편집자 )
  • 정부보조금 없는(Unsubsidized) 스태포드론: 고정 금리5.05 %, 학부생에 한함 (학생의 대학 재학 중에 발생한 이자의 상환이 유예되고, 졸업 후에 금액을 더해서 상환해야 한다. 편집자 )
  • 정부보조금 없는(Unsubsidized) 스태포드론: 고정 금리6.60 %, 대학원 (학생의 대학원 재학 중에 발생한 이자의 상환이 유예되고, 졸업 후에 금액을 더해서 상환해야 한다. 편집자 )
  • 다이렉트 플러스 론: 고정 금리 7.60 %, 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 학생 및 학부모 

가을 학기 학자금 융자 신청은 2018 년 11 월 15 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19-2020 학년도의 장학금 신청서는 2019 년 1 월 3 일부터 2019 년 3 월 7 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고등사역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낮은 이자의 학자금 대출 및 장학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gbhem.org/loansandscholarship 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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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날: 2018년 7월 23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교단
웨스패스 총무인 헨드런은 교단의 새로운 은퇴 플랜인 컴퍼스 프로그램이 모든 미국 목회자가 은퇴 후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 데 적절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출처, 컴퍼스 안내 비디오 갈무리. 웨스패스 홈페이지.

지속 가능한 은퇴 연금 제도, 컴퍼스 플랜

이 글은 2024년 총회에서 승인되어 오는 1월 1일부터 기존 CRSP를 대체하게 될 컴퍼스(Compass)에 관한 내용으로, 필자는 미국 내 목회자를 위한 더 지속 가능하고 재정 부담이 적은 새로운 은퇴 연금 제도가 컴퍼스 플랜이라고 말한다.
총회 기관
11월 14일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재무행정협의회 회의 개회예배중 이사회 위원들이 찬송 “오 신실하신 주”를 부르고 있다. 재무행정협읭회 이사회는 이번 회의에서 2026년 교단 전체 사역을 위한 예산안을 승인하고, 교단이 직면한 재정적 어려움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교단 재정에 경고음이 울리다

GCFA 개회예배에서 존 에스키벨은 “앞이 보이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맡기신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해 보라고 부르시는 것은 아닐까요?”라고 말했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 한국 허브 디렉터 백영민 목사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아시아 감리교 청년 리더십 훈련  ‘ASCEND 2025’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온 청년 감리교인들이 참여했으며, ‘섬김의 리더십은 멋진 아이디어가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메시지 아래 예배, 학습, 소그룹 토의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 감리교 청년들, 섬김의 지도자 상을 함께 그리다

아시아 감리교 청년 지도자 훈련 ‘ASCEND 2025’ 는 섬김의 리더십을 핵심 주제로 삼아, 아시아 각국의 젊은 감리교인들에게 겸손과 용기, 분별력, 자기 비움으로 섬기는 지도자의 상을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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