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가 감독들에게 리더십을 간청함

Translate Page

대의원들은 Bruce Ough 감독이 LGBTQ인들을 온전히 받아들임에 관해 얘기하지 않고 교회의 화합을 연설한 후, 총감독회에 교회가 현재 처해있는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도력을 발휘해 줄 것을 요청했다.

Great Plains 연회의 대의원 Mark Holland 목사는 5월 17일 화합을 얘기하는 것에는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총감독회의 감독들이 오늘 만나 내일 그 결과를 가져오기를 요청했다. 그 요청은 찬성 428표 반대 364표로 통과 되었다.

감독들은 총회에서 투표권이 없다. 하지만 그들은 총회의 특별한 세션을 요구할 수 있다.

버지니아연회 Tom Berlin 목사는 오늘 아침 Ough 감독이 “총회에서 감독의 역할은 주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우리는 감독의 역할이 인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대의원들이 본회의를 재개하려 할때 LGBTQ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Blest Be the Tie that Binds”를 노래 부르며, 회의장 입구에서 어떤 사람들은 무지개 스톨로 손을 묶거나 다른 사람들은 바닥에서 손과 발을 묶으며 시위를 하였다.

“우리의 삶을 재정립하여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주는 이 특별한 이슈에 관한 특별 총회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가 당신은 있습니다,”라고Great Plains연회의 Adam Hamilton목사가 말했다.

라이베리아 연회의 Jerry Kulah목사는 이 안건의 회부에 반대하며, “우리가 규정을 따라야 하며 우리 총회의 고결함을 굽혀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Hamilton 목사는 감독들에게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는 꼼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금요일에 그러한 막힘과 상처를 가지고 떠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부탁 드립니다. 저희를 도와주세요.”

글쓴이: Kathy L. Gilbert, Sam Hodges, 연합감리교회 뉴스서비스(UMNS)
올린날: 2016년 5월 12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개체교회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인공지능시대 시대 신학하기 3: 새 하늘과 새 땅

강혜성 목사의 “인공지능 시대에 신학하기” 3편이자 마지막 시리즈로, 과거 2000년의 전통 신학을 뛰어넘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아우를 수 있는 폭넓은 신학적 틀을 담보하고, 계속해서 기독교 교회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면, 하늘과 땅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 목사는 말한다.
선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의 예산을 확정하고, 교단과 개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며, 청사진을 그리고 있는 사역자들에게 세계적인 교단인 연합감리교회의 입법을 관장하는 총회가 열리는 2024년은 매우 중요한 해이다. 특히, 교회의 미래인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준비했지만, 그 예산을 놓고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린다. 사진, 연합감리교 제자사역부 홈페이지에서 갈무리.

청소년사역기금과 청년사역기금을 신청하세요

연합감리교 제자사역부는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지원하기 위한 2종류의 기금(글로벌청소년기금, 청년사역기금)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1단계 신청서 마감은 2023년 4월 15일이다.
리더쉽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및 전도와 소통과 관련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모아 아시안 리더 패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3월 2일 내쉬빌에서 열린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 결성식에 모인 사람들로, 새연합감리교아시안연맹은 12개의 아시아계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계의 목소리를 담을 패널리스트를 모집한다

연합감리교 공보부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 조사와 패널 토론에 참여할 전도와 소통 및 그와 관련된 사역을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를 모집한다. 모든 의사소통은 영어로 이루어지며, 패널리스트의 봉사 시간에 대해 일정의 수고료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