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회복을 위한 간곡한 기도 요청

한반도의 평화와 회복을 위한 간곡한 기도 요청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24

형제자매 여러분, 저는 한반도의 미래의 대한 큰 희망을 품습니다. 이번 주에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과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 그리고 한국 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종료에 대해 많은 기대와 활력이 넘쳐났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오월이나 가까운 시일에 열릴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류의 치유를 위한 영적 굶주림과 수년간의 기도의 절정이 될 것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한국은 분단되어 있었습니다. 회복을 위한 시간과 새로운 삶이 동트기 시작합니다. 경제적 보상의 어두운 면과 적개심, 그리고 핵무기의 위협으로부터 평화, 화합, 그리고 회복의 빛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번 주일, 그리고 그다음 주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길 부탁드립니다.

은혜롭고 돌보시는 하나님,

우리는 세계 모두의 평화, 그렇지만 지금 이 시간 특별히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 남한과 북한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그들의 역사적인 협정을 위해서,

미국과 북한의 지도자들 간의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이 협정에 연관된 다른 나라들과 권력자들을 위해서,

지혜와 열정, 은혜와 그리고 비전을 위해서,

지속적이고 변치 않는 해결책을 위해서,

재회하는 가족들과 회복되는 공동체들을 위해서,

오랜 적대관계를 종식하고 오랜 상처를 치유하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그리고 밝고 고양되는 미래를 위해서,

우리 모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은혜와 평화를 바라며,

정희수 감독 (위스콘신연회 주재감독)

메세지 원문 보기

개체교회
뉴욕의 후러싱 제일 연합감리교회는 개체 교회 사역에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인 <희년사역기금> 10만 불을 마련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사진은 웨스트버지니아주 찰스톤 시청 앞에 설치된 지밀루 메이슨의 작품 도약(Cabriole).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뉴욕 후러싱 제일교회, 희년사역기금 10만 불로 작은 교회 도약 돕는다

뉴욕의 후러싱 제일 연합감리교회는 개체 교회 사역에 새로운 영감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인 <희년사역기금> 10만 불을 마련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교단
총감독회와 연대사역협의회가 교단의 새로운 비전 선언문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연합감리교회는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사랑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지역 공동체와 세계 공동체 가운데서 용감하게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양성합니다.” 지구 이미지, NASA 우주 천문대 제공.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총감독회 교단의 새로운 비전 발표하다

연합감리교회 지도자들은 연대사역협의회와 협력하여, “담대하게 사랑하고, 기쁨으로 섬기며, 용감하게 살아간다.”라는 새로운 비전을 채택했다.
신앙 간증
유석종 목사의 가족사를 담은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의 (오른쪽) 한글판과 영문판 표지 이미지.

한인 디아스포라의 고백과 치유 이야기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

유석종 목사의 가족사를 담은 책 『무너진 울타리 다시 세우다』(영문판 REBUILDING THE FALLEN FENCE)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한 디아스포라 가족의 아픔과 치유의 여정을 그린 이야기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5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