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 입니다.

가족과 친구들과 선물을 나누는 이 계절, 12월 1일 #Giving Tuesday는 비록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Giving Tuesday는 추수감사절 후 첫째 화요일에 전개된다. 참여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선 단체를 지원하고, 그 단체들의 자선사업을 돕기 위한 이 운동은 미국의 쇼핑 전통의 날들인 Black Friday, Local Business Saturday 그리고 Cyber Monday 대안으로 전개되고 있다.

후원자들은 각 사역들이 개인에게 어떤 의미가 되는지에 대한 자기들의 이야기를 해시태그 #GivingTuesday를 사용하여 소셜미디어를 통해를 나눌 것을 장려하고 있다.

2014년, 전 세계의 선교와 사역을 돕기 위한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을 위한UMC #GivingTuesday를 통해 250만 달러 이상이 헌금 온라인으로 드려졌다. 770개 이상의 프로젝트와 여러 선교사들은 8,700여 개의 선물을 받았다. 이는 전 세계 25개국의 후원자들이 참여한 것이며,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루에 수천 명의 연합감리교인들을 한 마음을 모은 결과였다.

올해, 몇몇의 연합감리교회 교단 기관과 선교단체는 #Giving Tuesday에 참여하며, 온라인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공한다. 아래 교단을 통해 지원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 총회고등교육부(The United Methodist Board of Higher Education and Ministry)는 장학금과 관리분야의 지원을 환영한다.
  •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개발도상국을 위한 소통과 정보기술의 지원을 환영한다.
  •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Imagine No Malaria)는 아프리카 지역의 말라리아로 인한 고통과 사망을 줄이기 위한 7천5백만 달러 모금 운동을 해 왔으며 현재 그 목표의 90%에 달했다고 전했다. Imagine No Malaria 리소스
  • 총회제자훈련부(The United Methodist Board of Discipleship)는 아프리카 신학교 교육을 위한 E-readers, 에볼라 방지 대책 리소스 그리고 Wesley Pilgrimage 지원을 환영한다.
  • 총회세계선교부(The United Methodist Board of Global Ministries)는 선교 후원을 위한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 지원을 환영한다. 오후 11시 59분(CST)까지 기부된 금액의 백만 달러까지는 매칭펀드로 두 배가 된다.
  • The Society of St. Andrew는hunger ministry에 지원을 환영하며 ministry’s generous farmers의 서약으로 10파운드 감자를 지원하는 각 달러에 매칭펀드 할 것이다. EndHunger.org

올린날: 2015년 11월 25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교회 역사
오하이오 감독구의 정희수 감독을 비롯한 13명의 지도자가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역사적 선교의 발자취를 따라 한국을 방문했다. 사진은 2025년 4월 28일,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한 오하이오 감독구 지도자들이 메리 스크랜턴 조각상 앞에서 동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모습이다. 사진 제공, 리처드 울코트 주니어, 동오하이오 연회.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는 선교대회가 열린다

연합감리교회 오하이오 감독구는 감리교의 140년 선교 유산을 기리기 위해 <오하이오, 한국 그리고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선교 유산>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 클리블랜드하이츠의 세이비어교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한다. 정희수 감독은 한인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했다.
총회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시내에 위치한 미니애폴리스컨벤션센터. 연합감리교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0년 총회의 원래 개최지였던 미니애폴리스를 2028년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차기 총회의 개최 도시로 선정했다. 사진, 댄 앤더슨, 미니애폴리스 관광청(www.minneapolis.org) 제공.

연합감리교회 2028년 총회 개최지로 미니애폴리스 선정

연합감리교회 총회위원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년 총회의 원래 개최지를 차기 총회 장소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전 총회에서 발생한 재정 적자도 이번 총회를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재난 구호
한 구조대원이 2023년 2월 6일 발생한 강진으로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지역의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구조한 어린 소녀를 안아 옮기고 있다. 사진 제공, 인터내셔널블루크레센트(International Blue Crescent).

3월 30일은 연합감리교구호위원회 특별헌금 주일이다

연합감리교 구호위원회(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 UMCOR)는 튀르키예, 시리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다양한 사역 파트너들과 함께 난민들이 머물 수 있는 숙소와 따뜻한 식사 등을 공급하며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5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