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연합감리교회 학생주일, 11월 27일

연합감리교인들은 전국각지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 우리는 다른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들을 돕기 원한다.
  • 우리는 희망과 삶의 언어로 그들을 위로하기를 원한다.
  • 그리고 우리는 이를 위한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는 가정과 가족 그리고 직장일로 분주하여 우리가 원하는 만큼의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 현재 학교를 선택해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받지 못해 조금 또는 전혀 학교에 갈 수 없는 연합감리교회 청년들이 여러분의 연합감리교회 학생주일 헌금으로 인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이 세상으로 보내지고 있다. 여러분의 헌금은 이러한 학생들의 신앙과 지식을 겸한 삶을 준비해가는 학생들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개인 또는 한 교회가 할 수 없는 것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

Ricky Blue와 같은 양성되는 교회지도자

중독자 부모를 둔 Ricky Blue는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이 자랐다. 그러나 루이지애나 Luling 연합감리교회 가족들이 Ricky를 위해 4천불의 대학자금을 모금했을 때 그의 희망은 다시 살아났으며, 연합감리교회 학생주일에 드리는 헌금으로 조성된 Gift of Hope Scholarship이 Ricky와 같은 학생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현재 Ricky는 일리노이-그레이트리버스 연회의 인가 받은 안수사역 후보자이다.

우리는 재능 있는 교회지도자들을 함께 길러낸다

여러분이 연합감리교회 학생주일을 후원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세상을 섬기는 Ricky와 같은 학생들을 지원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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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학생주일 헌금을 하시려면 아래 주소를 참고하세요.

Send checks to: GCFA
P.O. Box 340029
Nashville, TN 3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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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날: 2016년 11월 16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사회적 관심
폴 공(Paul Kong) 목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의 희망직업학교에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서 빗물 저장 탱크가 식수로 전환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인 <희망의다리>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동남아시아에서 신앙과 과학이 만나 ‘생명수’를 길어 올린다

2025년 10월 13~17일, 프놈펜 희망직업학교에서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 동남아 5개국의 교회와 사역자들이 참여해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식수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 <희망의다리>가 공동 주최했다.
선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례회의가 2025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뉴저지주 티넥(Teaneck)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장학순 목사, 김성실 권사, 정희수 감독, 전주연 목사, 이형재 목사, 방지민 목사. (뒷줄 왼쪽부터) 원홍연 목사, 권혁인 목사, 이재명 목사, 박미소 목사, 이푸르메 목사.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선교 전략과 사역 방향 새롭게 다듬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자립 가능한 한국어 회중 12곳과 영어 회중 5곳을 개척하는 것을 특별한 목표로 세우고 있다. 참석자들은 새 교회 개척 현황과 자립 여정을 보고받으며, 그 비전이 이미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선교
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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