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기간 동안 펼쳐졌던 교회의 선교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벌서 8월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많은 교회들이 그 동안 진행되었던 여러 여름 프로그램들이 끝나갑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비롯해 각종 여름 프로그램들이 각 교회에서 열심히 준비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여름에 진행되는 중요한 사역중의 하나가 바로 '단기선교'입니다. 많은 한인연합감리교회들이 여름에 국외나 국내의 단기선교를 떠납니다. 선교를 통해 선교지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섬기며, 또한 여러 중요한 배움을 얻고 돌아오는 단기선교에 많은 젊은이들을 포함한 교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희 연합감리교회공보부에서는 이러한 개체교회의 다양한 단기선교 사역 소식을 알려 사역의 중요성과 열매 등에 대해 조명하고, 다른 교회들과 단기선교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여러 선교지의 소식을 나누고자 여러분의 선교이야기를 모집합니다.

단기선교 기간, 선교지, 참석인원, 그리고 선교내용 등을 교회의 이름과 함께 [email protected]로 보내주시면 저희 한인연합감리교회 웹과 ‘섬기는사람들’에 개재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올린날: 2014년 8월 1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사회적 관심
폴 공(Paul Kong) 목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의 희망직업학교에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서 빗물 저장 탱크가 식수로 전환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인 <희망의다리>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동남아시아에서 신앙과 과학이 만나 ‘생명수’를 길어 올린다

2025년 10월 13~17일, 프놈펜 희망직업학교에서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 동남아 5개국의 교회와 사역자들이 참여해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식수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 <희망의다리>가 공동 주최했다.
선교
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위치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개회예배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2025, “다시, 그리스도의 몸” 주제로 뉴저지에서 개막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가 2025년 9월 29일 저녁, 뉴저지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있는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돌봄.하나됨!”이며, 주제 성구는 고린도전서 12장 27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이다. 한인 총회는 오는 10월 2일까지 나흘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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