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를 위한 역사적인 연합감리교회 #GivingTuesday 캠페인 성과

전 세계 연합감리교인들의 풍성한 기부 덕택에 880여 개 이상의 선교 프로젝트와 선교사들이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재정적인 힘을 얻게 되었다. 총회세계선교부에서는 지난 12월 3일 연합감리교회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GivingTuesday 캠페인을 통해 6백5십만 달러가 온라인으로 기부되었다고 발표했다. 34개 국에서 약 11,000의 기부자들이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을 통해 자신들이 지원하고 싶은 선교와 사역을 위한16,300건 이상의 선물을 드렸다. 총회세계선교부에서는 처음 5십만 달러의 금액을 매치 시켰다.

최근 미국의 Black Friday, Local Business Saturday, Cyber Monday 같은 아이디어로 연합감리교회에서 실시한 #GivingTuesday 캠페인은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여러 기관들을 지원하면서, 연말의 시즌을 시작하며 받기보다는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드려진 이번 기부에 놀랐습니다. 감리교인들이 또 한 번 사랑과 연대로 자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총회세계선교부 총무인 Thomas Kemper는 말했다.

* 위의 기사는 간추린 기사입니다. 영어 원문 기사는 이곳을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출처: 총회세계선교부(GBGM) 웹사이트, www.umcmission.org
옮긴이: 김영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email protected]
올린날: 2013년 12월 4일

Resources

Historic UMC #GivingTuesday is Record-Breaking Day for Mission

선교
2025년 10월 22일, 아시아선교지도자대회 마지막 날,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세계선교부 캄보디아 사무소 앞에 캄보디아 선교회 직원들과 아시아 선교 지도자들과 세계선교부 관계자들이 함께 모였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 선교 지도자들 선교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

캄보디아에서 열린 세계선교부 아시아선교지도자대회에서 참석자들은 협력과 현지 사역자들의 권한 강화를 비롯해, 성령의 부르심 아래 함께 미래를 그려가는 공동의 선교 비전을 나누었다.
사회적 관심
폴 공(Paul Kong) 목사가 캄보디아 프놈펜의 희망직업학교에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서 빗물 저장 탱크가 식수로 전환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인 <희망의다리>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동남아시아에서 신앙과 과학이 만나 ‘생명수’를 길어 올린다

2025년 10월 13~17일, 프놈펜 희망직업학교에서 열린 워쉬아카데미(WASH Academy)에 동남아 5개국의 교회와 사역자들이 참여해 물 부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식수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훈련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부와 한국 NGO <희망의다리>가 공동 주최했다.
선교
2025년 9월 29일-10월 2일 뉴저지주 이스트 브룬스위크에 소재한 갈보리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개회예배에서 참석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콜라주 사진, (위) 신띠아 무어-코이코이 감독(대뉴저지 연회 및 동펜실베이니아 연회), 정희수 감독(오하이오 감독구), 도티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김규현 목사(캘리포니아주 오린다 소재의 열린교회 담임). (왼쪽 아래) 이재명 목사(뉴저지 보어히스 소재의 호프 연합감리교회, 넥서스(NEXUS) 회장), (오른쪽 아래) 김미강 목사(버지니아 한인연합감리교회).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그리스도의 몸된 한인총회, 치유와 선교를 향해 미래로

“다시, 그리스도의 몸: 돌아봄. 돌봄. 하나됨!”을 주제로 열린 2025년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는 예배와 강의, 선교 보고를 통해 교회의 공적 사명과 연대를 되기고, 공공교회의 비전을 중심으로 치유와 화해, 세대 간 협력하는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5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