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030 Conference 안내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올해 ‘2030 청년 컨퍼런스’의 주제는 ‘동행’(Walking with God)입니다.
누가복음 24장의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이야기가 그 배경입니다.

두 제자처럼,
인생의 방황은 주님의 동행하심을 알지 못할 때 옵니다.
인생의 탈진은 주님의 동행하심을 느끼지 못할 때 옵니다.
인생의 혼란은 주님의 동행하심을 믿지 못할 때 옵니다.
인생의 침체는 주님의 동행하심을 잊을 때 옵니다.

이제는 방황과 탈진, 혼란과 침체에 휘둘리던 과거의 삶을 벗고,
회개와 생기, 진리와 기쁨으로 무장한 청년 크리스천의 삶으로 옷 입을 때입니다.
이번 '2030 청년 컨퍼런스’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삶의 이유와 근거가 되는 ‘주님과의 행복한 동행’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시작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4 ‘2030 청년 컨퍼런스’
대회장, 조선형 목사

 2030 Conference 등록 안내
날 짜: 11월 26일 (수) – 29일 (토)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
장 소: Crowne Plaza Chicago/Northbrook(숙소 및 오전 세미나)
      (Address: 2875N. Milwaukee Avenue. Northbrook, IL 60062)
      시카고 제일 연합 감리교회(저녁 집회)
      (Address: 655 East Hintz Rd. Wheeling, IL 60090)

주제: "동행, Walking with God"

*등록기간 및 비용 안내

1차 등록: 10월 31일까지-1인당 $150, 가족 $300, 자녀 1인당 $20 (만 4세부터 Youth까지)
2차 등록: 11월 20일까지-1인당 $180, 가족 $340, 자녀 1인당 $20 (만 4세부터 Youth까지)
Commuter : $50  
***( 만 4세부터 Youth까지 자녀는 집회 동안 교육부서에서 담당합니다)

  • 등록방법:

2014년도 2030컨퍼런스는 http://2030conference.com/  에서만 등록을 받습니다. / 이메일접수나 우편접수는 일절 받지 않습니다.

  1. 등록을 위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만드신 후, "개인등록" 란에 본인(가족)의 정보를 입력해 주시고 저장해 주십시오.
  2. "세미나" 란으로 이동하셔서 10개 세미나 중, 1지망과 2지망을 선택하신 후, 저장해 주십시오. 단, 한 포럼당 정해진 인원은 30~40명입니다. 1차 등록하시는 분들께 우선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3. 등록 완료 후, 다시 로그인을 하시면, 입력하신 정보를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본인의 방(Room), 조(Group), 세미나 편성은 행사 당일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등록비를 보내실 때 Pay to order는 "Korean Jesus-Love UMC" 라고 명시해 주십시오. 보내실 교회와 주소는: Jesus-Love KUMC (8237 Kenton Ave. Skokie, IL. 60076)
  6. 공항 라이드가 필요하신 분은(항공편, 날짜와 도착시간, 인원수, 연락처, 이름)을 등록시 "교통편"에 기재해 주십시오.

기타 문의 사항은 [email protected] 으로 해 주십시오.  (긴급 문의 전화: 208-820-2030)

올린날: 2014년 10월28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선교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하이츠에 소재한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개회예배에서,  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 회장인 트레이시 S. 말론 감독이 <시대를 넘어 아시아>를 넘으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의 공헌을 기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 역사와 신앙, 더 나아가 선교의 미래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시대를 넘어, 아시아를 넘어

말론 감독은 “하나님의 선교는 언제나 앞에서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여전히 역사하고, 그리스도는 여전히 부르시며, 복음은 여전히 기쁜 소식입니다—상한 마음에 주는 기쁜 소식, 은혜를 갈망하는 세상과, 정의를 갈망하는 세상에 전하는 기쁜 소식입니다.”라고 강조한다.
교회 역사
2025년 8월 4일, 오하이오 한인 풍물놀이팀이 클리블랜드하이츠 소재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오하이오·한국 및 그 너머의 감리교 선교 기념대회> 개막 만찬에서 전통 장단에 맞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연합감리교뉴스.

오하이오에서 한국까지: 메리 스크랜턴과 윌리엄 스크랜턴의 140년 유산을 기리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하이츠의 세이비어 연합감리교회에서 메리와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 모자의 공헌을 기리고,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연합감리교회의 선교 역사·신앙·미래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폭력
2022년 5월, 연합감리교회 크리스티안 알스테드 감독(왼쪽)과 율리아 스타로두베츠 목사(오른쪽)가 우크라이나 북동부에서 피난 온 옥사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알스테드 감독과 스타로두베츠 목사를 포함한 연합감리교인들은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돕는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의 우크라이나 사역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난민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제공하며, 돕고 있는 연합감리교회의 사역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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