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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심
칼팩 한인연합감리교회연합회 LA 산불 피해자 돕는 모금 시작
캘리포니아-태평양 연회 한인연합감리교회연합회 소속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1월 13일 기도회를 개최하고, 화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로 했다. 이 기도회에는 칼팩 연회의 에스코베도-프랭크 감독과 오하이오 연회의 정희수 감독 등 미국 전역의 목회자와 평신도 80여 명이 함께했다.
사회적 관심
백인 중심 사상 안에서의 타인종/타문화 목회
김영동 목사는 한인 목회자들에게 인종차별이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중요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어느 한 인종이 중심되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가 중심이 되는 교회를 회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현혜원 목사는 세상이 빛의 부재를 외칠 때 우리는 빛으로 오신 예수를 우리 안에 품고 있고, 그 빛이 있는 한 세상을 향한 희망도 절대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소명이 있다고 말한다.
섬김으로의 부르심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다
한인총회 개회 예배에서, 샌디에고 한인연합감리교회를 섬기는 이순영(Andrew Lee) 목사는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주신 “젠틀한 초청”을 받고, “Here I am Lord.”라고 응답했던 경험을 통해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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