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정체성

사법위원회
2016-2020년 사법위원회 위원들. (앞줄 왼편부터) 디넬 리스 타차, 엔 오스왈드 트웨 시니어, 루안-부 트랜 목사. (뒷줄 왼편부터) 리디아 로마오 구레레, 고(故) 루벤 티 레이스, 위빈트 헬리젠 목사, 데니스 블랙웰 목사, 제이 카밤바 키보고목사. (베스 케이픈은 사진에 없음) 사진, 케이트 베리, 연합감리교뉴스.

사법위원회 각 연회의 성소수자 관련 결의안에 대해 판결하다

연합감리교회 사법위원회는 가을 회기 심의안 중 각 연회에서 결의한 성소수자들의 지위에 관한 세가지 결정과 두 개의 각서를 발표하고, 아프리카의 감독 선거에 관한 결정 요청에 응답했다.
사회적 관심
2019년 8월 인천 퀴어 문화 축제에서 성소수자들을 축복하고 있는 목사들. 왼쪽부터, 최근 고인이 된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의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와 성공회 소속의 김돈회 신부(인천나눔의집),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속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이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선고했다. 사진 출처, 뉴스앤조이.

이 사람을 소개합니다 2: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자 하는 맘으로

퀴어 문화 축제에 참석해 축복기도를 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정직 2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 연회 소속 이동환 목사(영광제일교회)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교단
그래픽 속의 두 문장은 연합감리교회의 장정 161. G사회원칙의 내용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교회 미래에 대한 논쟁 여전히 뜨겁다

연합감리교의 교단 분리안이 제출된 지 2년이나 흘렀지만, 코로나로 인해 총회는 지연되고 있고, 성소수자에 관한 교회법과 지위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고, 연합감리교인들은 신학 노선에 따라 흩어질 준비를 하고 있다.
총회 기관
총회 재무행정협의회는 지난 6월 25일 남성도 여성도 아닌 간성을 포함하도록 미국 내 개체 교회의 통계 양식을 개정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교회 통계 양식의 일부를 연합감리교뉴스가 노란색으로 강조했다.

중간성(non-binary) 교인을 교회 통계에 넣기로

총회 재무행정협의회는 개체 교회 통계 양식에 “남성”, “여성” 이외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간성인 “간성”을 포함시키도록 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단, 이 변경 사항은 미국 내 통계 자료 수집에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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