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만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에 드리는 특별헌금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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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우리 교단에서는 매년 여섯 주일에 특별주일 헌금을 드리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 중의 한 주일이 세계성만찬주일입니다. 지난 60여 년 동안 이 특별주일헌금이 시작된 이후로 많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이 특별헌금의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세계성만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 헌금의

  • 50%는 총회세계선교부(GBGM)로 배당되어 Crusade Scholarship(십자군장학금)으로,
  • 35%는 총회고등교육사역부(GBHEM) 장학기금으로 배당되어 소수민족 대학생 1-2학년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
  • 15%는 역시 총회고등교육사역부의 안수사역국에 배당되어 Ethnic In-Service Training (EIST) projects를 지원합니다. 이 EIST 는 소수민족 목회자들의 연장교육, 지도자 발굴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만약 800만의 신실한 연합감리교도들 모두가 이 세계성만찬주일에 $1.00 만 헌금을 해도 800만 불의 헌금이 모이는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루는 기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한국감리교회의 목사님들, 신학교 교수, 일반 감리교대학의 교수님들이 십자군장학금을 받아 미국유학을 하여 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우리들을 가르친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70년대부터 90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우리들의 자녀들이 ETHNIC MINORITY SCHOLARSHIP (소수인종장학금)으로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 많은 한국교회의 활동을 위하여 EIST 를 신청하여 선용하였습니다.

혹시 아직 섬기시는 교회에서 세계성만찬주일 헌금을 하지 않으셨으면 금년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특별주일 헌금을 할 때 교회는 성장하고 변합니다.

  • 성도들이 연합감리교회의 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게 된다.
  • 우리 교회를 넘어서 전국적인 선교, 교육사역에 참여함으로 기쁨이 더 충만하게 됩니다.
  • 우리 교단의 연대활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감하게 됩니다.

만약 아직 10월 첫 주일(10/2) 세계성만찬주일의 전단지와 헌금봉투를 주문하시지 못하셨으면 연합감리교회 공보부(UMCOM) 한인 스텝에게 전화 615-742-5765나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받아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귀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기도 드리면서, 클레어몬트의 아시안센터에서 윤길상 드림

올린날: 2011년 9월 14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개체교회
연합감리교뉴스와 연합감리교자료 전자신문인 <두루알리미>가 2021년 7월 둘째 주부터 매주 독자들을 찾아간다. 그래픽,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두루알리미, 7월부터 매주 독자들을 찾아간다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인연합감리교인들을 위한 뉴스와 자료를 담은 전자신문인 두루알리미가 7월부터 매주 독자들을 찾아간다.
사회적 관심
연합감리교뉴스의 편집장인 팀 탠튼이 언론 자유에 관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은 인터뷰 동영상 갈무리.

정보는 공공재(公共財)이다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연합감리교뉴스의 편집장인 팀 탠튼은 인터뷰를 통해, "정보는 독점하는 것이 아닌 공공재(公共財)이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수적이고, 교회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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