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성의 미래와 종교 간 상호관계성에 관한 학회

지난 100년 동안 기독교인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해왔습니다. 그러나 한편 세계 도처에는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인들 사이에 긴장과 갈등과 폭력이 존재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20여 년 전 고 변선환 박사(드류신학대학원 동문)는 종교 간의 상호 대화의 절박한 필요성에 대한 확신을 피력하던 중에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의 교수직을 박탈당했습니다. 종교 간의 대화를 고취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서, 드류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 영성의 미래와 종교 간 상호관계성에 관한 학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첨부하는 학회 안내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기독교 영성의 미래와 종교 간 상호관계성에 관한 학회

  • 날짜: 2012년 9월 26-28일
  • 장소: 드류신학대학원

The Future of Christian Spirituality and Interreligious Interaction

Christians have made up about one-third of the world's population for 100 years. There have been religious tensions, conflicts, and violence between Christians and other religious people in the world. Late Prof. Sun Hwan Pyun, a Drew graduate, had lost his teaching position from Seoul Methodist Theological University twenty years ago for standing up for his conviction of urgent needs for interfaith dialogue. To commemorate his effort to promote interfaith dialogue, we are opening a conference on the future of Christian spirituality and interreligious interaction at Drew University.

Resources

기독교 영성의 미래와 종교 간 상호관계성에 관한 학회 안내서

신학
종려주일에 군중들이 종려나무를 흔들며, 아이보리코스트(코트디부아르 공화국)의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연합감리교인와 가톨릭 신자들은 매년 이 행사를 행하고 있다. 사진, 이삭 브라운, 연합감리교뉴스.

왜 사순절 여섯째 주일을 고난/종려주일(Passion/Palm Sunday)로 지키나요?

수난/종려주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순절을 지키는 것은, “세상을 변혁시키는 제자 삼기”라는 연합감리교회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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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감리교 운동이 태동했던 시기부터 감리교인들은 보다 평화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정치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래픽, 로렌스 글래스와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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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법에 근거한 교회와 교회를 비롯한 종교 기관과 자선 단체의 선거 및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과 한계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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