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리아 연합감리교회는 교회의 출판팀이 출간한 에볼라 소책자를 배포하고 있다.
에볼라 소책자는 라이베리아 수도 Monrovia외곽에 위치한 Paynesville Tubman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Monrovia지방연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 소책자는 교회, 학교, 보건소와 직장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을 위해 공급되었다.
이 소책자는 리베리아인들의 현 에볼라 사태를 지속적으로 인식시키며, 라이베리아 사람들이 차후의 바이러스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디자인 되어졌다. 목회자들은 이 소책자에 들어있는 에볼라 예방정보를 주일 예배시간에 첨부하도록 하고 있다.
Monrovia지방 감리사인 Samuel Brown목사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고 있는 리베리아교회에 지속된 도움을 주고 있는 출판팀과 연합감리교회 제자국에 감사를 전했다.
“이 소책자는 당신과 가족들과 지역교회 그리고 전체 지역사회를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Brown목사는 말했다. 그는 지방의 지도자들과 다양한 지역교회들이 에볼라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기 위해 이 책자를 사용할 것을 확신했다.
George Wilson목사는 이 책자가 에볼라 바이러스를 대처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도구라고 말했다.
식량 배급 기금
제자국은 이번 출판과 더불어 독일연합감리교회와 협력하여 Monrovia지역 주위의 목회자들, 노인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St. Paul River지방회는 지난 12월 15일에 25kg의 쌀가마니를 목회자들에게 각각 지급했다. 감리사인 Christopher Marshall목사는 음식은 기금으로 지급되어 전달되어 졌지만, 지방회에서 다른 위생보급품도 더 넣어 함께 배급하였다.
“우리 지방회는 목사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위생물품을 음식물과 더불어 배급하기를 원했습니다.”라고 Marshall목사는 말했다.
리베리아 연합감리교회의 경노사역 담당자인 Anne S. Kpaan목사는 지난 12월 17일에 노인들과 장애인뿐만 아니라 리베리아 교단 중앙사무실에 모여 있었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다른 리베리안인들을 위해 음식물 상자를 전달했다. Kpaan목사는 지급된 음식은 제자국과 독일교회가 지원한 기금으로 지원이 되었다고 전했다.
Kpaan목사는 중앙 사무실의 차가운 복도 바닥에 앉아있는 연약한 노인들을 가리키며 도움의 손길 요청은 너무나 많다고 말했다.
글쓴이: Jusu, 리베리아연합감리교회 커뮤니케이터, 리베리안출판팀 리더/ Vicki Brown, UMNS리포터
올린날: 2015년 1월 9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