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이정표를 맞는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주말운동’

5월 17-18일, 미국과 전 세계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세상에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크고 작은 특별한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될 것이다. 5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개체교회들은 여러 사람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공공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될 봉사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주말”에 수백의 연합감리교회와 수천의 교회, 그리고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공원, 노숙사쉼터, 무료식료품배급소, 학교, 보건소 등에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나설 것이다. 전 세계적 규모의 이 봉사 프로젝트가 시작된 2010년부터 미국과 아프리카, 필리핀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14,000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이루어냈다.

많은 교회들은 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주말운동’을 통해 자신들의 지역사회와 교회에 잘 맞는 지속적인 프로젝트들을 개발해 나아가기를 고대하고 있다. 텍사스주의 알렌제일연합감리교회는 이번 해에도 교회 주변 2,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72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해를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주말운동 추진위원회와 함께 일하면서 각자 놀라운 기여를 한 여러 훌륭한 사람들과의 강한 결속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올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주말운동”을 위한 우리의 목표는 각각의 우리 프로젝트를 연중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라고 선교의장을 맡고 있는 David Wuensch는 말했다.

“지난 5년에 걸쳐 수십만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지역사회나 세계 곳곳을 돕기 위해 소매를 걷어 부쳤습니다.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주말운동’은 손을 모아 봉사에 나서는 행사입니다.”라고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총무인 Larry Hollon 목사는 말했다.

5년 전 연합감리교회 목회자이며 작가인 Mike Slaughter 목사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사람들을 교회에 오게 하려는 염려는 이제 그만하고, 이미 교회에 있는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나누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런 의도에서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교회 회중들을 성전 건물과 주일학교 교실에서 벗어나 평범한 어떤 주말에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러 나가도록 하는 노력을 시작했다.

여러분의 교회가 계획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웹사이트 umcom.org/changetheworld에 등록하십시오. 프로젝트를 등록하는 교회는 무료 홍보자료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자료에는 설교 자료, 야외설치 배너, Rethink Church 티셔츠 등이 포함됩니다. 이 행사에 등록한 후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새로운 세부사항이나 변경사항 등의 내용을 언제든지 보내실 수 있습니다.

Resources

Change the World event reaches five-year milestone (영어 기사 원문)

교단
웨스패스 총무인 헨드런은 교단의 새로운 은퇴 플랜인 컴퍼스 프로그램이 모든 미국 목회자가 은퇴 후 안정된 삶을 유지하는 데 적절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출처, 컴퍼스 안내 비디오 갈무리. 웨스패스 홈페이지.

지속 가능한 은퇴 연금 제도, 컴퍼스 플랜

이 글은 2024년 총회에서 승인되어 오는 1월 1일부터 기존 CRSP를 대체하게 될 컴퍼스(Compass)에 관한 내용으로, 필자는 미국 내 목회자를 위한 더 지속 가능하고 재정 부담이 적은 새로운 은퇴 연금 제도가 컴퍼스 플랜이라고 말한다.
선교
연합감리교회 고등교육사역부 한국 허브 디렉터 백영민 목사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아시아 감리교 청년 리더십 훈련  ‘ASCEND 2025’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온 청년 감리교인들이 참여했으며, ‘섬김의 리더십은 멋진 아이디어가 아니라 삶으로 실천하는 것’이라는 메시지 아래 예배, 학습, 소그룹 토의 및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 감리교 청년들, 섬김의 지도자 상을 함께 그리다

아시아 감리교 청년 지도자 훈련 ‘ASCEND 2025’ 는 섬김의 리더십을 핵심 주제로 삼아, 아시아 각국의 젊은 감리교인들에게 겸손과 용기, 분별력, 자기 비움으로 섬기는 지도자의 상을 함께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신학
사진 출처, 남부감리교회 퍼킨스 신학대학의 브리드웰 도서관 특별 컬렉션.

연합감리교회의 장정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나요?

감리교회의 첫 장정은 1784년 성탄절, 미국에서 새로 태어난 감리교의 치리를 위해 “토마스 코크, 프란시스 애즈베리 목사 및 다른 지도자들의 대화 회의록”이라는 이름으로 채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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