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을 시작하면서……

우리 사는 세상이 어둡다고 말을 합니다. 마음이 어둡다고도 합니다. 그것은 하늘 태양의 빛이 약해지고 흐려져서 어두운 것이 아니지요. 오히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태양의 열기는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태양의 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의 시력은 점점 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태양의 빛을 많이 쬘수록 백내장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태양 빛이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세상이 환하고 어두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 마음을 밝히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은 다른 빛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랑의 빛이기도 하고, 믿음과 소망의 빛이기도 하고, 진리와 평화의 빛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빛을 쬐어야 합니다.

성경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빛은 참 빛이고, 또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입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참 빛이란 태양 빛과 같은 것이 아님을 말하고, 마음에 비추어서 인생을 밝히는 빛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빛은 누구에게는 비추고 누구에게는 안 비추는 빛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이 빛이 있어야 합니다.

대강절에 이 빛을 기다립니다.

신학
페루에서 제작된 조형물, 예수 탄생, 테네시주 내쉬빌에 소재한 다락방 박물관 소장품. 사진 마이크 듀 보스 (Mike DuBose), UM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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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축하하는 12월 25일이 크리스마스로 지정된 이유를 신학적이고 역사적인 이유를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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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신학대학원에서 김영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김영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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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적 책임은 복음을 통한 삶의 의미와 평화 공급을 넘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교회 그리고 사회가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개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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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란 것은 ‘관계'이고, ‘이야기'이며, ‘여행'이다. 믿음은 풍성하고, 소외가 없으며,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이기도 하다. 뉴노멀 시대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두루 살피며 주관식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