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을 시작하면서……

우리 사는 세상이 어둡다고 말을 합니다. 마음이 어둡다고도 합니다. 그것은 하늘 태양의 빛이 약해지고 흐려져서 어두운 것이 아니지요. 오히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태양의 열기는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태양의 빛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의 시력은 점점 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태양의 빛을 많이 쬘수록 백내장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태양 빛이 강하냐 약하냐에 따라 세상이 환하고 어두운 것은 아닙니다.

우리 마음을 밝히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은 다른 빛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사랑의 빛이기도 하고, 믿음과 소망의 빛이기도 하고, 진리와 평화의 빛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빛을 쬐어야 합니다.

성경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빛은 참 빛이고, 또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입니다. 차별이 없습니다.

참 빛이란 태양 빛과 같은 것이 아님을 말하고, 마음에 비추어서 인생을 밝히는 빛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빛은 누구에게는 비추고 누구에게는 안 비추는 빛이 아니라,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이 빛이 있어야 합니다.

대강절에 이 빛을 기다립니다.

신학
사진, 로렌스 글래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가 생각하는 할로윈이란?

연합감리교회에서는 할로윈과 <만인성도의 날>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거룩한 삶에 대한 이해와 다가올 부활을 향한 소망을 강조합니다.
신학
뉴올리언즈의 제일그레이스연합감리교회 션 모세 목사(오른쪽)가 교회에 등록한 교인 가정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캐티 길버트, 연합감리교뉴스(UM News).

'연합감리교회의 교인'으로 등록한다는 의미는?

"연합감리교회의 교인”이 된다는 것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자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의 모임에 동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단
화해사역네트워크(Reconciling Ministry Network)와 감리교인연합(Uniting Methodist) 그리고 주류연합감리교회(Mainstream UMC) 등의 연합체인 유엠씨넥스트(UMCNext)는 연합감리교회의 성소수자에 대한 안수 제한과 동성 간 결혼 제한을 없애고, 동시에 이에 동의하지 않는 개체 교회들에게는 은혜로운 탈퇴를 허락하자는 안을 제출한다.

성소수자 관련 제한을 없앤 유엠씨넥스트 플랜

유엠씨넥스트가 연합감리교회의 성소수자에 대한 안수 제한과 동성 간 결혼 제한을 없애고, 동시에 이에 동의하지 않는 개체 교회들에게는 은혜로운 탈퇴를 허락하자는 안을 제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