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General Conference)로고 안내

연합감리교회 총회 로고는 2016년 총회의 주제 “그러므로 가라”를 표현하고 있다.

이 주제는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 나와있는 위대한 사명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개역개정)

“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 주제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예수의 제자를 만드는 우리 사명을 나타낸 그래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총무였던 Larry Hollon 목사는 말했다. “우리는 위대한 사명의 완수를 위해 노력하는 연합감리교회의 뿌리와 연결된 능동적 주제의 로고를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가깝고 친근한 느낌을 주면서 굵은 모양과 곡선으로 디자인 된 이 로고 글씨체는 확고한 교단의 사명을 나타낸다. “가라”라는 단어는 움직임과 방향감을 주는 삼각형 안에 들어있고, 뒷배경인 후드산(Mount Hood) 모습은 2016년 총회가 열리는 포틀랜드 오리건을 나타내고 있다.

올린날: 2016년 1월 2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선교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례회의가 2025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뉴저지주 티넥(Teaneck)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장학순 목사, 김성실 권사, 정희수 감독, 전주연 목사, 이형재 목사, 방지민 목사. (뒷줄 왼쪽부터) 원홍연 목사, 권혁인 목사, 박미소 목사, 이푸르메 목사. 사진: 김응선(Thomas E. Kim) 목사, 연합감리교뉴스(UM News).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선교 전략과 사역 방향 새롭게 다듬다

한인목회강화협의회는 향후 3년에서 5년 이내에 자립 가능한 한국어 회중 12곳과 영어 회중 5곳을 개척하는 것을 특별한 목표로 세우고 있다. 참석자들은 새 교회 개척 현황과 자립 여정을 보고받으며, 그 비전이 이미 현실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교회 역사
장 레옹 제롬(Jean-Léon Gérôme, 1883) 작, 〈그리스도인 순교자들의 마지막 기도(The Christian Martyrs’ Last Prayer)〉Netflix official trailer 화면 갈무리.

그리스도인, 세상 권력에 맞선 고백의 유산

현혜원 목사는 “기독교 국가주의는 미국을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나라’로 신성시하며, 국가의 정체성을 기독교 신앙과 분리할 수 없는 것으로 만들고, 국가를 교회의 십자가와 국기로 상징화하여 국가를 신성시하는 우상 숭배적 오류에 빠지게 한다.”라고 말한다.
개체교회
빈 의자는 우리가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한다. 사진 출처, 연합감리교공보부.

최근 교회에 출석하지 못한 분들께 보내는 편지

한동안 함께하지 못한 이들을 다시 공동체로 초대하고, 예배와 기도, 교제와 봉사를 통해 함께 자라가기를 권하는 편지다. 이글은 무엇보다 개인적인 초대와 지속적인 기도는 떠나있던 이들을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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