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General Conference)로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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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감리교회 총회 로고는 2016년 총회의 주제 “그러므로 가라”를 표현하고 있다.

이 주제는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 나와있는 위대한 사명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개역개정)

“2016년 연합감리교회 총회 주제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예수의 제자를 만드는 우리 사명을 나타낸 그래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총무였던 Larry Hollon 목사는 말했다. “우리는 위대한 사명의 완수를 위해 노력하는 연합감리교회의 뿌리와 연결된 능동적 주제의 로고를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가깝고 친근한 느낌을 주면서 굵은 모양과 곡선으로 디자인 된 이 로고 글씨체는 확고한 교단의 사명을 나타낸다. “가라”라는 단어는 움직임과 방향감을 주는 삼각형 안에 들어있고, 뒷배경인 후드산(Mount Hood) 모습은 2016년 총회가 열리는 포틀랜드 오리건을 나타내고 있다.

올린날: 2016년 1월 21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교단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J. 비커튼 감독이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감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차기 회장에 지명된 동오하이오 연회의 트레이시 스미스 말론 감독이다. 총감독회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대면회의를 갖고, 교단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다. 사진 제공, 루이지애나 연회 토드 로쓰나겔 목사.

총감독회 2026년 특별 총회 소집을 요청하다

총감독회는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의 수가 증가하자, 2024년과 2028년 사이에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를 한 번 더 열자고 제안했다. 이는 사법위원회가 최근 내린 결정을 지지하는 것이지만, 재무행정위원회는 그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개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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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실천하는 뉴저지 한마음교회

지난해 10월에 교회총회를 통해 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정한 체리힐 제일교회의 남은 교인들은 한마음교회로 새 출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고통과 상실 속에서도 언제나 새로운 삶과 새로운 출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개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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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지역감독회와 대뉴저지 연회, 한인선교구 재출범을 축하하다

동북부 지역총회 지역감독회와 대뉴저지 연회가 미 동북부 지역 한인 교회의 개척과 선교와 부흥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동북부 한인선교구의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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