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Giving Tuesday는 추수감사절 후 첫째 화요일에 시작된다. 참여자들이 보다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선 단체를 지원하고, 그 단체들의 자선사업을 돕기 위한 이 운동은 미국의 쇼핑 전통의 날들인 Black Friday, Local Business Saturday 그리고 Cyber Monday 대안으로 전개되고 있다.
작년, 27개국의 약 6000여 명의 후원자들로부터 280만 달러의 헌금이 전 세계의 선교와 사역을 돕기 위한 특별지정선교헌금(The Advance)으로 #GivingTuesday를 통해 드려졌다. 모든 헌금은 선교사들 또는 각 후원자들에 의해 선택된 프로젝트에 직접 전달된다.
올해도, 몇몇의 연합감리교회 교단 기관과 선교단체는 #Giving Tuesday에 참여하며, 온라인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공한다. 아래 교단을 통해 지원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 총회고등교육부(The United Methodist Board of Higher Education and Ministry)는 장학금과 관리분야의 지원을 환영한다.
- 연합감리교회 제자사역부는 에볼라 방지 대책 리소스와 Wesley Pilgrimage 지원을 환영한다.
- 연합감리교회 제자사역부와 총회고등교육사역부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신학교 교육을 위한 E-Reader 프로젝트의 지원을 환영한다.
- 연합감리교회 공보부는 개발도상국을 위한 소통과 정보기술의 지원을 환영한다.
- 연합감리교회 사역, 말라리아 없는 세상 만들기(Imagine No Malaria)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지역의 말라리아로 인한 고통과 사망을 줄이기 위한 지원을 환영한다.
지원은 또한 다른 연합감리교회 사역기관인 Black Methodists for Church Renewal과 Methodists Associated Representing the Cause of Hispanic Americans를 포함한 United Methodist Men Foundation, United Methodist Women 그리고 UMC Foundation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올린날: 2016년 11월 28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