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성찬주일(World Communion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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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세계성찬주일은 10월 첫째 주일에 지켜져 왔으며, 근래에는 개체교회의 사정에 따라 적절한 날로 정해 지고 있다. 이 주일은 전 교회가 하나됨을 가르치고자 제정되었으며 이 특별주일에 드리는 헌금은 세계성찬주일장학금과 소수민족 장학 프로그램, 소수민족 현지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특별주일헌금이 시작된 이후로 지난 60여 년 동안 많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이 이 특별헌금의 혜택을 받아왔다.

Chuck know Church 동영상 자료

올린날: 2015년 9월 22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

개체교회
강혜경 목사와 모토에 푸어(Motoe Y. Foor) 목사가 2018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합감리교 아시안여성목회자 전국연합회인 오하나(Ohana) 총회에서 성만찬을 집례하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부단한 성찬으로의 부름

”너희가 이 예식을 행할 때마다(to do this as often as you do it)”라고 말씀하신 예수의 명령에 따른 부단한 성찬식을 통해, 우리는 분열 직전의 교단에 치유와 은혜를 가져올 수 있다.
신학
성만찬을 받기 전,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우리가 처한 죄악된 상태에서 돌이키도록 초대받았습니다. 죄로부터의 회복은 죄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성찬식 사진, 허드슨크래프티드, 제공, 픽사베이, 그래픽, 로렌스 글랜스, 연합감리교 공보부.

연합감리교인은 왜 참회기도를 하나요?

죄로부터의 회복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인정하며, 회개할 때, 비로소 시작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의 길에서 돌이킬 때, 우리를 용서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개체교회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를 드릴 수 없게 되자 교회들은 온라인 예배와 온라인 성만찬에 대한 신학적 논쟁이 진행 중이다. 그래픽은 연합감리교뉴스의 로렌스 글래스가 피사베의 컴퓨터 이미지와 연합감리교뉴스의 마이크 두보스의 사진을 합성해서 만들었다.

온라인 성만찬 찬반 논쟁 팽팽

코로나19로 인한 대면예배 중지는 연합감리교회 교단 전반에 걸쳐 온라인 성만찬에 대한 신학적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그 논쟁은 현재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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