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미연방대법원 전경. 연합감리교인들은 6월 24일 연방대법원이 낙태에 관한 헌법적 권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존 낙태법(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결정에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사진 출처, 미국 국회 자료실.

연방대법원의 낙태에 대한 판결과 연합감리교인들의 반응

연합감리교인들은 6월 24일, 미연방대법원은 낙태에 대한 헌법적 권리가 없다는 결정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총회 기관
연합감리교회 여성들의 선교 연합체인 연합감리교 여선교회는 영어 이름을 United Women in Faith로 개명했다. 한인연합감리교 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현재로선 개명할 계획이 없다. 로고, 연합감리교 여선교회 제공.

여선교회가 새롭게 단장하고 모든 여성을 초대한다

연합감리교 여성들이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연합감리교 여선교회는 지난 3월 3일 영문 이름을 United Women in Faith로 변경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연합감리교 여선교회의 해리어트 제인 올슨과 샐리 보너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선교
소냐 스트론 선교사와 드와이트 스트론(한국명 서도륜) 박사 부부와 장학순 목사와 히카리 장 목사 부부가 2019년 스트론 선교사가 은퇴 후 생활하던 매사추세츠 그린필드에서 함께한 사진. 사진 제공, 장학순 목사.

소냐 스트론(한국명 이선희) 선교사 향년 81세의 나이로 하나님 품에 안기다

반세기 가까이 선교사로 한국을 섬겼던 소냐 스트론(한국명 이선희) 선교사가 지난 1월 24일 향년 81세의 나이로 하나님 품에 안겼다.
신학
아프리카와 아시아 여성 신학자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서울의 이화여자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학교는 감리교 선교사인 메리 스크랜튼에 의해 1886년 설립되었다. (왼쪽부터 일레인 고, 엘비라 모이세스, 메모리 치코시, 룻 다니엘, 비유티 마엔자니스, 박희로, 마아라잇조 무탐바라, 캐시 아미스테드, 엘리자베스 타피아, 유연희. 전면 :헬레나 구이디오네, 이현주)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성 신학자들: 새 길을 내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성 신학자들이 여성의 눈으로 성서를 해석하고, 성, 인종, 계급 등에 관한 신학적 관점을 나누기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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