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

사회적 관심
2025년 5월 26일(월) 저녁 7시 서울시의회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고난함께>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참사 미수습자 가족과 함께하는 고함예배를 드리고 있다. 사진 출처, <고난함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한국 사회의 아픔을 품는 감리교적 실천과 선교 1

<고난함께>는 인권, 평화, 통일이라는 세 가지 사역을 중심으로 한국 교회와 사회의 고난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신앙의 언어로 정의와 화해, 평화를 실천해 온 감리교 사회선교 단체다.
이민
6월 10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연합감리교회 경제정의목회자및평신도연합(Clergy and Laity United for Economic Justice)이 주최한 기도회를 주방위군이 지켜보고 있다. 현장에 놓인 포스터에는 참가자들이 스페인어로 쓴 평화, 사랑, 평등을 촉구하는 구호가 적혀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배치하자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이민자 권리를 옹호하는 동시에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제공, 경제정의목회자및평신도연합.

LA 이민자 권리 및 평화 옹호 운동…미 감리교인들, 긴장 완화에 나서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세관집행국(ICE)에 항의하는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배치하자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연합감리교인들은 이민과 권리를 옹호하는 동시에 긴장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적 관심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세계감리교대회 중 8월 15일에 열린 <한반도 평화의 밤> 행사에서, 각국에서 온 세계감리교 청년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올해도 아쉬운 반쪽짜리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이 발표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와통일위원회는 ‘2025년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을 발표하고,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헤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사회적 관심
3월 5일 재의수요일, 레이철 콘웰 목사(중앙, 안경 착용)와 도나 클레이콤 소콜 목사(좌측, 성직자 칼라 착용) 등 워싱턴 D.C. 지역 목사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도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신앙 지도자들에게 불의에 맞서 기도하고, 도덕적 저항에 함께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워싱턴 D.C.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연합감리교회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원 및 해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방공무원과 계약직 직원 등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사진 제공, 레이철 콘웰 목사, 덤바튼 연합감리교회.

연합감리교회, 대규모 연방공무원 해고와 감원에 목소리를 높이다

연합감리교인들은 미국 정부의 급격한 예산 삭감과 해고 또는 감원된 연방공무원들을 지지하기 위해 목회적 돌봄과 기도회, 그리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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