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

사회적 관심
조지아주 현대·LG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기술자들이 체포되는 장면이 2025년 9월 13일 한국 MBC 뉴스 영상을 통해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상처 입은 사회, 어떻게 정의와 희망을 선포할 것인가

정희수 감독은 목회 서신에서 조지아주 현대·LG 배터리 공장에서 드러난 직원들에 대한 무차별적 구금과 억압, 그리고 비인격적인 처우는 우리 사회 전반에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고 말하고, 이 상황에서 교회와 목회자에게 '어떻게 정의와 희망을 선포할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사회적 관심
플로리다의 임모칼레 노동조합(Coalition of Immokalee Workers, CIW)의 회원과 그들의 지지자들이 테네시주 내쉬빌에 모여 기도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대형 식품점 체인인 퍼블릭스가 농장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 농장 가입을 거절하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회의 사회원칙과 노동자 권리

2025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연합감리교회의 사회원칙이 노동자의 권리에 대하여 뭐라고 하는지와 그 역사를 살펴봅니다.
인간의 성(性)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위스콘신주 매디슨 다운타운에 소재한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화해사역네트워크 집회 폐회 예배에서 마운틴스카이 연회 크리스틴 스톤킹(Kristin Stoneking) 감독이 축도를 하고 있다. 사진, 조시 커첸스, 연합감리교뉴스.

성소수자 화해사역, '미지의' 새 시대를 향한 분별에 나서다

연합감리교회 화해사역네트워크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집회를 갖고, 지난해 총회에서 통과된 성소수자 차별 및 안수 금지 해제를 축하하고, 앞으로 교회 재건과 정의 사역을 감당하겠다고 각오했다.
사회적 관심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의 189번째 고함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모습. 사진 출처, <고난함께>.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 한국 사회의 아픔을 품는 감리교적 실천과 선교 2

<고난함께>의 전남병 목사는 존 웨슬리의 총체적 구원 신앙을 따라 고난받는 이웃과 끝까지 연대하며, 기도와 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 고백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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