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어메리카계

이민
연합감리교회 이민 태스크포스 의장인 미네르바 카르카뇨 감독(왼쪽)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연합감리교회 이민태스크포스 회의에서 연합감리교회 인종위원회 총무인 조반니 아로요 목사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교회 기관, 이민자 사역 단체, 감독들, 그리고 에큐메니컬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옹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 구스타보 바스케스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 이민태스크포스, 이민자 지원 위해 재정비

미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와 정책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연합감리교회는 이민태스크포스를 재정비하며 교단 차원의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교단
총회재무행정협의회는 2월 21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한국어와 스페인어 연합감리교회 2020/2024 장정과 장정지침서를 출간을 위한 예비비 지출을 의결했다. 장정과 장정지침서는 오는 7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사진은 영어로 된 2020/2024년 판 연합감리교회 장정.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한국어 및 스페인어 장정 7월에 출간된다

총회재무행정협의회는 2월 21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한국어와 스페인어 연합감리교회 2020/2024 장정과 장정지침서 출간을 위해 예비비 $125,000을 사용하기로 의결했다. 한글 및 스페인어 장정과 장정지침서는 오는 7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교단
한인 및 히스패닉 교회 지도자들은 연합감리교회 출판부가 재정 압박으로 장정의 번역과 출판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하자, 한인 공동체 스스로 장정 출간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2024년 판 연합감리교회 장정.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한인 공동체 2020/2024 장정 독자 출판 적극 검토하기로

연합감리교 출판부가 한국어 및 스페인어 장정 출판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장학순 목사는 출판부의 이번 발표가 일방적이었다는 점에 우려를 표하며, “우리 연합감리교회 한인공동체는 지혜를 모아 2024 장정을 반드시 출간할 것입니다. 한인 공동체가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도록,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교단
한인 및 히스패닉 교회 지도자들은 연합감리교회 출판부가 재정 압박으로 장정의 번역과 출판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하자, 한인 공동체 스스로 장정 출간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2024년 판 연합감리교회 장정.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출판부 한국어 및 스페인어 장정 출판 중단하기로

한인 및 히스패닉 교회 지도자들은 연합감리교회 출판부가 재정적 어려움을 이유로 장정의 번역과 출판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에 놀라움과 강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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