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개체교회
영화 <오펜하이머(Oppenheimer)> 포스터. 사진 출처, universalpictures.com.

공포는 공포를 낳고…

<영화와 설교> 시리즈로, 냉전 시대 속 서로를 향한 두려움에 결국 인류를 학살할 무기를 만들어 냈던 인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통해, 그저 인간다움, 샬롬을 회복하자고 말한다.
사회적 관심
2010년 지진 이후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세이크리드하트가톨릭 교회 잔해 사이에 십자가가 서 있다. 아이티는 2021년 8월 14일 발생한 또 다른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인들은 재난과 고통을 어떻게 이해하나요?

재난이 닥쳤을 때, 믿음에 의지하여 답을 얻으려 하지만 답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교회일치
정희수 감독이 2022년 9월 29일 한인목회강화협의회 연례 회의 중 “모든 곳에서 모든 곳으로”라는 세계선교부 구호와 세계지도가 붙여진 세계선교부 사무실 앞에 서 있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주고받은 상처들을 조금씩 십자가 앞에 내려 놓읍시다

정희수 감독은 연합감리교회를 향한 비전과 충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모든 이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름뿐인 교회 대신 영혼을 구원하고 작은 자를 세우며, 이 시대를 빛으로 인도하는 능력 있는 성령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개체교회
영화 리빙(Living)의 한 장면, 사진 출처, IMDb‒Photo Gallery.

진짜 산다는 건, 오늘 우리가 ‘메라키’ 하는…

<영화와 설교> 시리즈로, 메라키는 어떤 행동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고 그 과정 속으로 녹아든다는 의미로, 필자는 예수님처럼 우리 또한 메라키 하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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