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사회적 관심
9·11 테러 이후, 매년 9월 11일 밤 해가 질 때쯤부터 새벽까지 하늘을 향해 두 빛을 쏘는 트리뷰트인라이트(Tribute in Light)는 9월 11일 테러 당시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WTC)에서 숨진 이들을 추모하고, 테러에 굴복하지 않는 미국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건축한 메모리얼 뮤지엄과 함께 뉴욕의 상징이 되었다. 사진 제공, 미 국립 9·11 기념박물관.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와 9·11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를 통해 9·11의 비극이 일어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죽임의 문화로 가득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대히 실천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재난 구호
2010년 지진 이후 아이티의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세이크리드하트가톨릭 교회 잔해 사이에 십자가가 서 있다. 아이티는 2021년 8월 14일 발생한 또 다른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다. 사진: 마이크 두보스, 연합감리교뉴스.

연합감리교인들은 재난과 고통을 어떻게 이해하나요?

재난이 닥쳤을 때, 믿음에 의지하여 답을 얻으려 하지만 답을 찾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신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2021년 1월 6일 워싱턴에 있는 국회의사당 건물에 난입하는 도중 창문을 깨고 있다. 연합감리교 총회 제자사역부는 연합감리교인들이 기독교 민족주의에 대해 상호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용기 있는 대화>를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 사진, 리아 밀스, 로이터 통신.

조심스레 기독교 국가주의에 대한 논의의 장을 열다

연합감리교 총회 제자사역부는 연합감리교인들이 기독교 국가주의에 대해 상호 존중하며 대화할 수 있도록 자료집 <용기 있는 대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개체교회
2015년, 김응선 목사가 카미노 데 산티아고(Camino de Santiago) 순례길에서 찍은 사진, 그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발자국이 보인다. 사진, 김응선 목사, 연합감리교뉴스.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요!

우리의 짧은 “인생여행”과 “사명여행” 그리고 “믿음여행”은 본향을 향하는 순간 끝이 나겠지만, 죽음 후에도 끝나지 않는 여행이 있다. 그것은 “은혜여행”으로, 우리에게 계속해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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