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회

교단
총감독회 회장인 토머스 J. 비커튼 감독이 5월 18일 테네시주 내쉬빌에서 열린 연대사역협의회와 총회재무행정협의회 합동회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비커튼 감독은 연합감리교회 감독들이 미국 내 감독의 수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헤더 한, 연합감리교뉴스.

교단 탈퇴를 반영한 대폭 감축된 2025-2028 년 회기의 4개년 예산안

교회 폐쇄와 교단 탈퇴로 인한 재정 감소가 예상되자, 연대사역협의회와 재무행정협의회는 대폭 감축한 2025-2028 회기의 4개년 예산안에 합의했다.
교단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J. 비커튼 감독이 시카고에서 열린 2023년 감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차기 회장에 지명된 동오하이오 연회의 트레이시 스미스 말론 감독이다. 총감독회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대면회의를 갖고, 교단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다양한 문제를 다루었다. 사진 제공, 루이지애나 연회 토드 로쓰나겔 목사.

총감독회 2026년 특별 총회 소집을 요청하다

총감독회는 교단을 탈퇴하는 교회의 수가 증가하자, 2024년과 2028년 사이에 교단의 최고 입법기관인 총회를 한 번 더 열자고 제안했다. 이는 사법위원회가 최근 내린 결정을 지지하는 것이지만, 재무행정위원회는 그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총감독회의
에벤 K 니와티와(Eben K. Nhiwatiwa) 감독(왼쪽)과 그의 아내인 니와티와(Greater Nhiwatiwa, 보라색 드레스)가  9월 5- 8일 아프리카 짐바브웨 무타레 소재의 아프리카대학교에서 열린 아프리카감독회 수련회의 참석자들에게 친안도(Chin'ando) 기도원의 역사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수련회에서 아프리카 감독들은 연합감리교회를 분열시키려는 전통주의 단체들을 규탄하고, 교단의 일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 에벨라인 치콰나(Eveline Chikwanah), 연합감리교뉴스.

아프리카 감독들 교회의 일치를 호소하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단체들을 규탄하다

지난 9월 8일, 아프리카 감독들은 성명을 통해, 아프리카이니셔티브와 웨슬리언언약협회가 “우리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고 규탄했다.
총감독회의
총감독회 회장으로서 전한 첫 연설에서 토마스 비커튼(Thomas J. Bickerton) 감독은 연합감리교인들에게 바람직한 연합감리교회가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비커튼 감독의 이번 연설은 8월 22일 화상으로 생중계된 총감독회(Council of Bishops) 개막일에 발표되었으며, 총감독회는 8월 26일 다시 공개로 진행되었다. 사진, 총감독회 줌 회의 장면 화면 캡처, 연합감리교뉴스.

거짓을 멈추고 미래로 나아가자

총감독회 회장인 토마스 J. 비커튼 감독은 자신의 첫 회장 연설에서 연합감리교회에 대한 거짓된 주장들을 멈추고, 소망하는 연합감리교회가 되기 위해, 미래를 향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Loading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is an agency of The United Methodist Church

©2023 United Methodist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