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의 전반기 이사회에서는 15만 달러를 일본을 위한 재해 복구 기금으로 사용하기로 승인했다. 일본 재해 구호 기금으로 모금된 1백 6십만 달러 중에서 15만 달러를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의 오랜 협력기관인 아시아농업기구(ARI)에 기금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 기구에서는 친환경농업 기술을 훈련시키는 일을 맡고 있다. 이 기구의 건물들이 지난 3월 11일에 있었던 지진으로 많이 손상을 입어 이번 봄에 시작되는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 긴급재해 담당자인 Melissa Crutchfield에 따르면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는 5월 한국의 서울에서 열리게 될 세계 각국의 초교파적 협력기관들의 모임에 참석해 재해 구호를 위한 정보를 나누고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자료 출처: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 웹사이트, http://new.gbgm-umc.org/umcor/
올린날: 2011년 4월 14일 연합감리교회 공보부 TN